안녕하세요~ 폭풍 검색 끝에 고민하다가 결정한 업체가 영구크린이에요!

이사 전날 설렘 반 긴장 반으로 잠도 제대로 못잤는데 

아침 일찍 와주신 전문가님들을 보니 안심이 되었습니다. 

바닥에 손상되지 않도록 처리도 다 해주시고, 에어컨 없는 후덥지근한 집에서

빠른 손놀림으로 짐을 정리해주셔서 '역시 괜히 전문가가 아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와서 땀범벅 비범벅된 사다리차 기사님과 이삿짐센터 직원분들께 어찌나 죄송하던지요~ 

저도 너무 정신 없었는데, 알아서 척척 창문도 달아주시고 부탁드렸더니 방문도설치해 주시고 감사했어요~! 

빠른 손놀림으로 새로 이사가는 집에서는 더 신경쓰셔서 짐도운반해주셨고, 배고프실텐데 

일이 우선이라며 열심히 짐도 날라주시고 얼마나 감동받았는지 모릅니다. 

먼저 이사간 사람이 에어컨 배관을 엉망으로 남기고 갔는데, 이것도 부탁드리니 해주시고- 

더 좋았던건, 짐 정리가 걱정됐는데 옷가지며 식기구, 냉장고 안 음식들까지 싹 정리해주셔서요~~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사실 이사 끝나면 집 정리할 것들이 너무너무 많은게 사실이잖아요! 

그것도 영구크린 측에서 서비스로 정리까지 한번에 해주시니까 고객인 제 입장에서는 너무 편해요~~!

정말 만족해서 제가 이렇게 리뷰까지 남길 정도입니다^^* 다음에도 이사 가게되면 꼭 영구크린을 찾으려구요! 

다른 지인들에게도 많이 추천할 생각입니다! 비오는 여름날 너무 고생하신 많은분들.. 

성함도 제대로 모르도 제대로된 음료수도 못 드시고 일하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기분좋게 이사를 하고 새로운 살림 꾸려나갈 수 있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