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입니다 온몸이 땀으로 젖었는데도 끝까지 마무리 지어주시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지방이사라 일찍 시작하였습니다 7시 시작 10분전에 오셔서 짐을 먼저 정리하시고 파도파도

끝없이 나오는 짐들 대체 어디에 있었던건지..

버린다고 버렸는데도 대체 어디 숨어있던 짐들인지 아파트 ㅣ층이라 사다리를 못쓰고 일일이 다

차로 옮겨야 하고 끝없이 나오는 짐들 때문에 3시간이 걸렸습니다

높은 기온에 마구 쏟아져 나오는 짐들에 짜증나실텐데 오히려 저한테 웃는얼굴로 대해 주셨습니다

거기다 장롱.서랍장.장식장등 대형페기물도 지정장소에 옮겨주시고, 영구이사의 장점은

이사가는 집에서 진가를 보여집니다 우선 일회용 덧신을 신으시고 일명 구르마 라고 불리우는

짐옮기는 수레가 지나가는 바닥에 흠집날새라 깔개라고 해야하나 바닥작업을 하시고 이사짐을 옮기십니다.

세심한 노하우가 엿보입니다 22평에서 32평으로 옮겼는데 주방짐이 장난 아닙니다.32평 주방에 다 못넣었습니다

주방이모님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냉장고 청소도 해주셨습니다 아이구나 저 계탔습니다

노원34호점 화이팅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군산이 서울보다 더 더운데 이 많은 짐 어찌 하나싶었는데.

건강하시고 담에 또 군산에서 서울갈때 다시 영구이사 예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