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호점 팀장님 이하 팀원님들 감사합니다.

오전 8시 약속한 시간보다 먼저 도착하여 대기하여 기다리시다가, 8시 정각에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저의 아이들과 친절하게 인사를 나누시더니, 팀장님 이하 팀원들 모두 일사천리로 일을 시작~~~.

귀중품은 사전에 미리 치웠는데, 이삿집 싸다가 나온 엄청 난 양의 동전이며 저의 18K 진주 귀고리를 주웠다면서 건네 주시는 모습을 보며 정말 믿음이 갔습니다.

7월20일 올 여름 최고 더위 폭염 날씨 였는데요, 비오듯 땀 흘리며 열심히 해 주시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지난 번 다른 업체를 통해 이사했을 때는 모든 서랍장의 물건이 다 바뀌고 뒤죽박죽 난리였는데, 이번 291점은 달랐습니다. 정말 이전 집이랑 똑같이 있던 그 자리에 물건이 그대로 이동되어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 감탄하며 "어떻게 이렇게 똑같이 이삿짐 운반이 가능하지?" 하였답니다.

이사 도착지의 집에서도  부엌 청소며, 베란다 청소, 화장실 청소 까지 깨끗하게 해 주시고 커텐 레일은 물론  벽시계 6개를 모두 못 박아 달아주셨어요. 마지막 스팀 청소기 까지 훌륭했습니다.

담번에 이사할 때도 영구클린의 291점에게 부탁할 예정입니다..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어제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