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좀 많이 늦었습니다ㅠ.ㅠ 저번주 화요일날 급하게 이사를 했구요.

성남에서 서울 금천구로 원룸이사했습니다.

기존 살던 성남집은 상가건물에 엘레베이터가 없는 곳이고, 

또 그날 하필 폭염주의보가 내린 날이라 정말 땀 뻘뻘 흘리시며 너무 고생해주셨습니다..ㅜㅜ

또 1.5룸이라 짐이 꽤 많이 있는 편이라 예상치 못하게 짐들을 본가로 택배를 보내야하는 상황이 

생겼는데 326호점 영구크린 한재달 지점장님께서 택배짐도 다 싸주셔서 무사히 택배도 보냈습니다!

제가 가장 감동먹었던 계단이 없어서 4층까지 땀 뻘뻘 흘리시는데도 힘든내색 한번 안하시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잘 해주셔서 저도 믿고 맡길 수 있었고, 첫 이사에 첫 포장이사라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너무 잘 해주셔서 일사천리로 이사를 다 끝냈네요ㅎㅎㅎㅎ

그리고 새로 이사온 집에도 제가 거의 손댈일 없게 다 정리해주시고, 또 암막커튼도 압축봉이었는데

떨어질 것 같다며 공구통을 가져오셔서 직접 단단하게 고정시켜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주 편안하게 숙면도 잘 하구ㅎ너무 만족스러워요!!!

직장 특성상 자주 집을 옮겨야 할 것 같은데 그때마다 영구크린 이용할 예정이에요.

326호점 지점장님이 계속 해주시면 진짜 좋을텐데 지점마다 영구크린이 있어서 가능할진 모르겠네요

여튼 이정도로 정말 만족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서비스!!!!

이 자리를 빌어 326호점 한 재달 지점장님과 그때 같이 도와주셨던 직원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