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늦었네요

그냥 일반 동네이사업체에서 견적 냈었는데 나름 돈주고 하는거 브랜드있는 업체 써보자 해서

인터넷으로 검색 후 가장 이름있는 영구크린으로 하게 되었네요

실장님이 실측하러 오셔서 꼼꼼히 봐주시고 작업인원을 동네이사업체는 2+1(직원+아주머니) 이었는데 비슷한 금액으로 3+1로 해주셨구요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 되었습니다. 약속시간 약 10분 전에 도착해서 연락 주셨구요

오자마자 정말 손가락 하나 까딱 안했습니다. 네분이서 일사천리로 깔끔하게 진행하시더라구요 

거실이며 복도며 심지어 옆집에 피해 가지않게 통로 확보 및 꼼꼼하게 마감해 주시고 아주머니도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깔끔하게 신경써 주셨어요 이사 후 빈집 청소까지요

새집으로 먼저 도착해서 알아서 식사 하고 계시더라구요 

원래 일반 이사업체는 식사까지 막 신경써주고 그랬거든요(힘 쓴다고 대낮부터 고기 먹여 달라는 업체도 있었고 식대로 10만원 챙겨 달라는 업체도 있었음) 

이게 은근 부담되었었는데 그런것도 전혀 없고 알아서 식사하시고 오셔서 다시 일 진행 하셨네요

브라인드도 깔금하게 달아주시고 더운데 짜증 한번 안내시고 웃으면서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방역? 항균 처리 해주시는데 

이게 또 '영구크린 쓰길 잘했구나'하는 생각 들게 했습니다.

앞으로 또 이사 계획이 생기면 영구크린 쓸겁니다. 물론 주변에도 추천 하구요

이사비용도 브랜드업체 치고 비싸지 않았습니다. 늦었지만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216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