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 급하게 정해져서 이사견적을 영구크린에서 먼저 받아보기로 결정하고 홈페이지에 견적신청을 하고 통화후 421호 사장님께서 직접 방문해 주셔서 이것저것 궁금한것들에 대해서 미리 잘 알려주시기에 다른 이사에 알아보지 않고 바로 계약서 작성을 하였습니다.

이사 당일 약속시간을 잘 지켜주셨고 가장 중요한건 요즈음 이사를 해 주시는 분들 중에는 외국인 근로자들도 많은데 5분 모두가 한국인이라게 일단 믿음을 갖게 하더라구요. 외국인분들이 잘 못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저희가 요구사항이 있을때 대화가 잘 되지 않아서 불편한 점이 예전에 있어서 이번엔

모두 저희 나라분들이라 좋더라구요. 또한 이사가 힘든 일이지만 땀을 흘리시면서도 서로서로 챙기고 웃으면서 일하는 모습이 참으로 좋아보여서 저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주방을 담당하시는 이모님도 살림에 관한 노하우도 많이 알려주시고 일일이 하나하나 꼼꼼하게 정리 및 닦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이사 나오는 집에서 도어락을 떼면서 기존 열쇠구멍을 막아야 하는데 열쇠를 이사짐에 보내는 바람에 그냥 왔는데 이사 마무리를 할 즈음에 한분이 다시 그집에 가서 열쇠를 다시 달아주고 가셔서

너무 감동했네요.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써 주시는데 오히려 저희가 미안해질 정도였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대박나시기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