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가 듸어 이사를 갔스니다. 예고도 없었지요 ^^

여러분 이사갈때마다 힘드시죠?

저도 이사 너무나 힘듭니다

솔직히 이사 좋아하시는 분 어디 계시나요?

전 해외로 이사 간다면 좋아하겠습니다.

이사할 때 집을 사면 좋지만 집을 못 사면 월세로 가야하지요

그래서 좋은 주인을 만나야 합니다.

이사하실 때 청소하실 때 제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자기가 아시는 분이 꼭 영구크린을 이용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참고로 제 아내는 미국사람입니다. ( 교포 아니냐고 물어보시는데 아닙니다. 백인입니다 )

우리나라에 외국인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 아내의 지인이 외국인인데

그분이 아시는 거라면 벌써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까지 마음을 잡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번에 이사했을 때는 그냥 이름없는 회사에 동네이사센터에서 했거든요

끝나고 아내가 하는 말 아니 무슨 일한다고 불평불만이 그렇게 많이 하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내가 아는 지인에게 여쭈어 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사와 청소까지 다 맡겼습니다.

가격은 다른 곳과 비슷하거나 저렴합니다.

아내 말 잘 듣는 저는 아내가 하라는 대로

계약을 하고 견적을 내러 오시고 그리고 계약을 하고

그리고 청소는 이사 바로 전날에 했습니다.

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사진을 찍은게 더 있었는데 어디로 증발해 버렸습니다.

2분이 오셔서 시작했습니다. 이분들 힘들이 장난이 아닙니다.

어찌나 힘들이 좋은지 깜짝 놀랐습니다.

하나하나 정성껏 보살펴 주셨습니다.

마치 본인 이사하시는 것처럼 하나하나 물어보시면서 꼼꼼하게 해주셨습니다.

사진을 많이 못 담았습니다.

사진으로 많이 보여 드리지는 못하지만 제가 아내를 대신해서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저도 처음 이용해 보는 거라서 이렇게 까지 서비스가 좋은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희 3식구 빙수까지 짐이 많지 않습니다.

잔 짐이 많죠. 저는 참고로 짐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큰 캐리어로 2-3개 정도 입니다.

2인 1조로 어찌나 팀워크가 좋으신지 진짜로 신속 정확하게 하셨습니다.

이제 청소 이야기 입니다. 이사하기 전날에 청소 후 모습입니다.

청소가 끝난 후 저희들이 점검하러 갔습니다.

화장실 불도 고쳐주시고 집 청소하시면서

집에 문제점을 다 발견해 주시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집주인과 이런 이런 뭄ㄴ제가 있다고 이야기하기가 수월했습니다.

부부가 청소를 하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저희 부부가 지켜보았습니다.

청소가 끝난 후 하나하나 브리핑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더 필요한 부분이 있냐고 물어보시는데 진짜 더 필요한 부분이 없을만큼 청소를 깨끗이 해주셨습니다.

여기까지가 청소가 끝난 후 모습입니다.

이제부터 이사가 끝난 후 모습입니다.

그릇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진열을 해 주셨습니다.

이사가 끝난 후 나중에 알아서 더 감동이었습니다.

저희들이 말하지 않아도 고객들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아 이케아 침대 이거 조립하려고 엄청 아내와 제가 고생 많이 했는데

오셔서 분해하셔서 다시 새로운 집에 조립해 주시고 가셨습니다.

분해하고 조립하고 이케아 가구를 쓰시는 분들은 아실 것 입니다.

장난 아닙니다. 어렵습니다.

그런데 제가 걱정했는데 알아서 조립해 주시고 가셔서 그것도 감동이었습니다.

이사가 다 끝나고 점검 브리핑을 다 들었습니다.

하나하나 어디에다가 놓아야 하는지 물어봐 주셨습니다.

저희들이 원하는 대로 해 주셨습니다.

신속 정확한 이사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이것도 나중에 다 끝나고 발견했습니다. 얼마나 감동을 했는지

외국인인 아내가 한국에 와서 이렇게 이사/청소 다른 곳에서 이용을 많이 해봤지만

지금까지 최고라고 감동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느낀 점은 솔직히 저는 영구크린 몰랐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아는것을 보니 제 솔직한 생각이지만 해외 진출이 아직 되어있는지 안되어있는지는 모르지만

해외 진출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외국인들 사이에서 좋다는 소문이 자자합니다.

외국인들까지 감동시키는 회사가 있어서 너무나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아무튼 덕분에 오랜만에 아내가 감동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326호 한재달 지점장님과 함께 하신 분 2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링크에 걸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fic1234567/221036418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