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영구클린의 이사 서비스를 접해본 사람입니다.

그전에 학생 하숙살림부터 점점 늘려와 방 세개집까지 ...

이사는 원없이 해보았어요.

2년전 예전집에 이사할때 견적받은 분께... 이사 당일.새벽까지 일을 하다 이사를 해야한다고 상황을 말씀드리며 부탁드릴때  

걱정마시라며 손댈일 없을거라 하시던 회사는...

이사.당일에.다른팀이 오며...

이사팀의 한숨과 살짝 내보인 짜증으로 시작하여...

"평소에 살림에 신경쓰지 않으시나봐요"라며 구박으로 연결되며

저를 작아지게 하였었습니다.

은근한 점심식사 요구와...추가비의 요구가 있었고

돈봉투를 중간 점심식사에 드리고 나서야 조용해졌었지만

제.마음은 이미.상처입고 말았었지요..

이번 이사에서 제일.중요했던 점이 친절한 팀을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넷이며 회사 내에 이사 담당업무를 보는 외주회사부터 지인추천까지

다양하게 알아봤었는데요..

5번째 같은 회사에서 이사한다는 지인분의 추천으로 영구이사와의 인연이.닿았습니다

처음 만났던 자리에서 이전 이사에서의 상처받았던 기억에 대해 말씀드렸고..

이사.당일까지.일을 해야해서 집이 지저분하다고 부탁을 드렸고

아프신 부모님과 살림을 합치는 과정에 잔짐이 굉장히.많은 상황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걱정마시라며 안심을 시켜주시는 소장님의 말씀에 신뢰를 가졌습니다.

이사당일 출동하신 250팀은 밝은 인사로 눈맞춤으로 시작해...

좁은 집과 수납안된 많은 잔짐들에도 짜증한번 내지.않으시고 유쾌하게.이사하여 주셨어요

특히 가장 걱정하였던 주방 살림을 맡아주신 실장님이 큰 고생 하셨습니다.

이전집보다 평수는 넓어졌는데 수납공간이 줄어서 많이.힘드셨을거에요.

가구배치를 놀랍게 해주셔서 최고의.방배치를 만들어주시고

사다리차가 접근하지 못했던 옥상 짐을 좁은 철제계단도 싫은 내색 없이 

오르락내리락 올려주시고

그리고 조용히 여기저기 낡은 살림을 고쳐주시면서 안될것 같은 곳에 모든걸 설치해주신팀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감사한마음이 글로는 너무 부족하네요

사진이.잘 안올라가서 글로만 올리는게.아쉽고

나중에 사진과함께 또 올리려 합니다

이글 보시는 이사 고민하시는 분, 걱정마시고 자신있게 맡겨보세요

내살림인것처럼 챙기고 또 챙겨주시는 250호팀 진심으로 자신있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