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가족들하고만 이사하거나

친구불러다가 혼자 이사하곤 했었습니다.

이사업체를 처음 이용해본건데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그중에서도 제 이사를 도와주셨던 250호 지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칭찬게시판으로 왔습니다. 

제가 250호 지점분들께 감동받은점 몇가지 적어봅니다.

영구 크린쪽에서도 꼭 칭찬한번 해주셨음 하네요 ^^ 

1. 진짜 작업이 일사천리

ㅡ

얼마나 많은 가정의 이사를 도와주셨는지 가늠이 안될정도로

무엇을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딱딱 확인하시고 신속하게

작업해주셔서 제가 일단 너무 편했습니다.

2. 딱딱 맞춰주시는 스케쥴

ㅡ

떠나는 집의 주인분과도 잔금정리 및 이것저것 정리해야할 사항들도 있고

입주하는 집주인분도 만나서 계약도 해야하고 너무 정신없었는데

미리 알려주신 스케쥴대로 딱딱 차질없이 진행해주셔서 좋았습니다.

3. 꼼꼼함

ㅡ

중간중간 물건을 어디다 두는게 좋을지 물어봐주시고, 물건을 다 

옮겨주신다음에는 어디에 어떤 물건들을 배치해주셨는지 설명해주셔서

나머지 정리하는데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강아지를 키우는데 강아지 용품들만 따로 모아서 정리해주시는등

꼼꼼하게 작업해주신 흔적이 많이 보였습니다. 

또한 모니터 대수가 10대에 컴퓨터 본체가 5개, 노트북 1개로 전자제품이

많은 편이었는데 지금 설치해보니 문제없이 다들 잘 돌아가네요. 제가 처음

상담받을때 컴퓨터가 걱정된다고 말씀드렸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정말 꼼꼼하게 세심하게 옮겨주셨습니다 ㅠㅠ

4. 끝까지 깔끔하게 청소

ㅡ

홈오피스이기 때문에 책상도 많고 컴퓨터도 많았는데, 모니터만 10대가 넘었으니까요.

그만큼 먼지도 많이 묻어있었는데 일일히 다 닦아주시고, 청소기와 바닥걸레질등

기본적인 청소까지 다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한줄평

ㅡ

'사람들이 괜히 포장이사 부르는게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