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6일날 춘천에서 부천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일정을 좀 촉박하게 잡아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제가 원하는 날짜에 이사를 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결혼한지 3년동안 이사를 몇 번 해보았는데 정말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정말 하루종일 마음이

여운이 남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 경험으로 제일 걱정했던 부분이 이 전에 이사하면서 느낀 부분이

좀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어리다고 너무 막 대하시는 분들이 계셨거든요 물건도 그냥 팍팍 놓고 이것저것

옮겨달라고 시키고 신발신고 다니시면서 짐 옮겨 주시는데 처음에 이사할 때는 원래 그런 줄 알았습니다 ㅠ

그런데 이번에는 관리가 잘 되어있는 큰 업체에서 해보자 싶어서 후기가 너무 좋은 영구크린에 맡기게 되었고

또 143호점을 만나게 되서 너무 감동이었고 만족하였습니다. 아침에 도착하자마자 밝은 미소로 응대해 주셔서

긴장했던 마음이 풀렸고 이사짐 옮기시는 동안 정말 조심조심 가구나 문, 벽 쪽에도 상처나지 않게 해 주셨구요

신경쓰지 않게 정말 꼼꼼하고 차분하게 진행해 주셨어요~ 춘천에서 떠나기 전에도 더 옮기실 짐 없는지 확인해

주시고 도착해서도 가구 배치도 다 도와주시고.. 암튼 다 감동이었습니다.

그냥 볼 때마다 다 감탄이고 직원분들 안 보실때 남편이랑 서로 보면서 엄지척을 남발 했어요 ㅋㅋ

너무 두서 없지만 그냥 제가 느낀대로 써봤습니다. 다음에도 무조건 무조건 영구크린에서 할 거예요!!!

처음으로 집 장만했는데 시작부터가 너무 좋네요! 영구크린 흥했으면 좋겠습니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