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가 너무 많이 늦은건 아니겠지요?? 저는 이번에 해외에서 이삿짐을 받고 인테리어 공사로 인해 한국집에 있는 짐을 영구크린에

보관이사로 맡기고 다시 그짐을 인테리어 공사가 끝난뒤 받는 세번의 이사를 했습니다. 그 세번의 이사중에 이번 5월 14일에 오신 53호 5팀 분들은

정말이지 엄지척이었습니다. 저번에 이사 나갈때 영구크린에서 오신 조영구씨를 닮은 분께서 보관짐을 가지고 가신분이 얼마나 일을 잘해주셨는지

내내 감사한 마음이었는데 이번에도 조영구씨를 닮은 팀장님께서 오셨다는요 팀장님과 키큰 남자스탭분과 덩치가 좋으신 남자 스텝은 정말이지

팀워크가 한눈에 보일 정도였습니다. 제가 해외 이사를 많이 해봐서 딱보면 어느정도 아는데 이분들은 그냥 잘하시는게 아니라 완벽한 호흡으로

무엇보다 즐겁게 일을 하시는게 느껴져서 이삿날 내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중 정말 무거운 책장을 자리 잡아주시고 책장위에 묵은 먼지를 일일이

다 닦아주시기까지 ㅠㅠ 감동이었어요. 게다가 칸칸이 오래되어 휘어지고 부러져 문이 잘 안닫히는 부분까지 공구함을 가져오셔서 땀흘리시며 고쳐주시고 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모님께서는 베란다에 보관할 이불을 각맞게 정리 해주시고 청소기도 완벽하게 돌려주셨습니다. 진짜 53호 5호팀 엄지척입니다.

오후에 바로 해외 이삿짐이 도착했는데 영구크린 53호 5팀과 완전 비교 되었다는요. 팀이름도 제가 후기에 올리려고 물어본거에요.

조영구사장님 이팀 팀장님과 남자스탭 두분이랑 이모님 월급좀 올려주세요. 이런분들 정말 귀한 분들입니다.

이분들 계신덕에 회사도 승승장구 하실겁니다. 제가 빈말이 아니고 이사 계획에 있으신 분들 계신다면

꼭 이분들로 지정하시면 이삿날 정말 문제 없을거에요. 정말 쵝오쵝오요^^ 이제 해외 이사도 영구크린에서 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