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이사를 겸한 두번의 이사, 처음 경험해보는 보관이사를 앞두고

걱정과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신혼때 이용해보았던 영구이사가 나쁘지않아 여러군데 견적받지않고 

실장님을 만나 한번에 계약을 완료하였어요.

"이사계의 삼성"이라는 영구이사는 어떤지점이든 일정한 메뉴얼이 있기때문에 

기본이상은 하겠구나란 안심이 일단 들었구요 실장님도 자세하고 배려깊은 상담을 진행해주셨어요. 

저와 인연이 있었는지 298호점 분들은 조금더 다르셨어요. 

가구와 주방제품들, 인테리어소품들이 파손되지않게 꼼꼼히 보완해주셔서

소소한 파손하나없는 완벽한 이사를 경험했구요, 늘 밝고 즐겁게 일하셔서 

저와 캐미도 무척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짐뺄때 오셨다가 보관이사때는 못뵈었던 팀원분은 가구에 관해서 베테랑이시라 

작은것은 손수 손봐주시며 팁도 받을수 있었고, 

그분을 대신해 오신 젊은청년같던 팀원분은 집중력이 떨어질 끝마무리쯤에도

"고객님~ 더 필요하신 곳은 없으신가요? 미흡하신곳을 말씀해주세요"라며 

영구이사는 명품분들이 근무하시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도록 하셨습니다. 

이모님은 확실히 전문가시라 주방환경이 달라 버벅거리는 저보다 더 

그릇정리를 효과적으로 해주고가셔서 그걸 참고로 쓰고있습니다. 

품격있는 이사를 원하시면 영구이사298호점을 생각해보세요ㅎ 

잠시있을 이집이후 내년초에 한번더 이사를 앞두고 있지만 전 다시 298호점과 할것입니다. 

또뵈요~ 영구이사에 대한 인상이 좋게남아서 

늘 다른곳에서 했던 입주청소도 내년엔 영구크린에 맡겨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