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준비하고 계신가요? 노원 34호점 우리나라에서 쓸 수 있는 가~~~~~장 좋은 말로 강!력!추!천! 해드립니다.

2016년 10월 노원구 상계 주공 아파트 살 던 시절에 하남시 신도시로 이사가 예정되어 있었고 견적만 5군데 받았었습니다.

근데 뭐랄까 느낌이 이상하게 노원 34호점과 이사하고 싶다 자꾸 끌리더라구요. 역시나 이사 해주시는 선생님들께서 오시자마자 바닥 손상된다고

장판 쫙쫙 까시고 바로 신발 덧신 장착 하시고 시작 하시는 모습을 보니 나의 선택이 옳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저희 친정 엄마께서 걱정 되신다고 이사 끝날 때까지 같이 계셨는데 한꼼꼼 하시는 친정 엄마께서도 내집 처럼 깔끔하고

 이상없이 이사 해주시는 모습을 보시고는 친정 이사할 때도 부탁드리겠다고 그 자리에서 말씀하셨을 정도랍니다.

가구는 모두 분리해주시고 다시 재조립 해주셨구요 가전 제품은 커버들 모두 씌우고 옮겨 주셔서 스크레치 0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옷장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사 출발한 집에 있던 그대로 똑같이 정리해 주셨더라구요 @.@b 짱!!! 이러니 제가 칭찬을 안할래야 안할 수 가 없습니다

저 한가한 사람 아닙니다 이렇게 후기 남기는 성격도 아니구요 그래도 씁니다 심지어 오늘 4월28일 하남시에서 세종시로 이직 때문에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저는 이사 결정 되자마자 당연하듯이 노원 34호점에 전화로 좀 멀리 가지만 전에 해주셨던 선생님들과 이사 하는 것으로 말씀 드렸더니 점장님께서

역시나 전처럼 쿨하게 오케이 해주셨고 유쾌하게 이사를 마쳤습니다. 이제는 세종시에서 이사 할 일 있어도 염치불구하고 전화 드릴려구요 왜냐구요?

그만큼 좋았으니까요 이삿날이 즐거운 날이라는 걸 알게 해주신 노원 34호점 점장님 이하 선생님들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정말 짱짱맨!!!! ♡

이사 업체 선정 망설이시는 분들 눈 딱감고 맡기세요. 다음번 이사 후에도 또 칭찬글 쓰러 오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