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고향인 저희가 남양주 마석에 터를 잡고 산지가 4년차인데 뜻하지않게 이사를 하게되었는데 살면서

이사란 큰일중의 큰일인데 이사 업체를 어디에 연락을 하고 맡겨야하나 고민중에 주위 지인분들께서 "영구크린"에 연락해보라 하여

212호3팀에 연락이 되어 무료견적 보러오셨는데 첫인상부터 넘 좋아서 맘이 조금 놓였는데 견적도 꼼꼼히 체크하고 일일이 이사당일에

대해 얘기해주시는게 큰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얼마전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처음 만나는 사람이 좋은 느낌이면 평생함께

가게된다는 말씀이 머릿속에 떠오르더라구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이삿날이 도래되었죠.

아이들 등교시간이랑 겹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이들 등교보내고 이삿짐을 정리하기 시작했죠. "영구크린"의 슬로건인

"이삿날이 휴가가는 날"이였던가?? 정말일까란 걱정이 되었는데 이삿짐을 정리하시는데

정말 프로중에 프로답게 제가 부탁한되로 척척 알아서 일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이 짧았음을 되네이며

맘편히 볼일보러 다니다가 도착지에 이사짐을 어떻게 배치해 드리냐해서 설명드리고 와이프랑 까페가서 커피한잔하면서

얘기하다보니 이사짐정리 되었다고 연락와서 집에 가보니 기존집보다 배치가 너무 깔끔하게 되었더라구요.

그리고 책임자분께서 짐 정리된것을 한번더 얘기하주시고 잔금치루고 맘졸이고 불안했던 이사를 무사히 끝내게 되었습니다.

내년 2월에 다시 입주하는 아파트로 이사를 해야하는데 바로 결정했습니다. 내년 2월에 다시 이용하겠다고...

하여튼 깔끔하게 이사정리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구크린" 더욱 번창하실거예요.

참 주위분들에게도 광고많이 할께요. 혹시 추천인 상주는건 없나요.ㅋㅋ 오늘 고생많으셨습니다. 내년에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