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송파구 가락동에서 성내동으로 이사한 송순옥(저의 엄마)의 자녀 장혜진입니다.

이사가 갑자기 결정되어서 짧은 시간에 이사 결정을 해야 했기에 큰 이삿짐 위주로 해서 여러군데 이사 견적 문의를 받았습니다.

영구이사에서 견적은 53호점 장범일 부장님께서 해주셨어요.

말일이라 이사도 많을텐데 착한 가격에 영구 이사라는 타이틀까지 있어서 바로 결정하게 되었지요.

3월 29일 이사 당일...

아침 일찍 서둘러 오시고, 포장도 꼼꼼하게 잘 해주시고,

사다리차가 들어가기에 좁은 골목이었는데 불평 불만 없이 처리해주신 사다리차 기사님도 감사합니다.

엄마께서 새집으로 이사가는 터라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포장 이사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짐 정리도 잘해주시고, 뒷마무리도 잘해주시고...

완전 감사했습니다.

 이사 완료후 좀더 꼼꼼히 봤어야 했었는데  다들 돌아가시고 이모부께서 오셔서 보시고는 가구가 배치가 틀어져 있다고 해서 바로 전화 드렸더니 역시 말일이라 바쁘셔서 바로는 못오시고 주말에 오셔서 처리 해준다고 약속해주셨어요~

그런데 다리를 다치셔서 주말에 바로 오지 못하고, 그러던 찰나에 본사에 as 기간을 여쭤보려고 전화를 했는데 저의 섣부른 전화 한통이 피해가 갈지는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저의 전화 한통으로 인해 성실히 일해주신 서태영 팀장님과 장범일 팀장님께 피해가 가는걸 절대 원치 않습니다. )

바쁘신데 두번이나 오셔서 가구를 봐주시고,

이제는 완벽히 이사 전 상태로 복원이 되었답니다~~

역시 큰 회사라 as도 빠르고 좋네요~~

이사를 어디로 할까 망설이시는 분들!!!

영구이사  53호점 강추합니다!!!

이사도 잘 해주시고 비용 지불이 마무리됐는데도 책임지도 쉬는 날 오셔서 as 해주고 가셨던  

53호점 서태영 팀장님, 장범일 팀장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영구이사 53호점!!!

더욱더 사업 번창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