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아파트에서 단독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단독으로의 이사는 처음이었고, 집앞의 골목길이 좁아 차 두대가 다닐수 없는 길이었기에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사 와중에 차량들이 계속 들어와 차량을 계속해서 여러번 이동해야 했습니다. 제가 진땀이 나더군요..

차량을 여러번 이동시켜 짜증을 내실때도 되었다 싶었을때, 제가 괜히 미안해지기 시작했는데, 한번도 내색을 안하시더군요

오히려 팀장님께서 직원들에게 평소보다 집중해서 최대한 시간을 줄이자고 다독 거리시더군요..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더 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집 대문 구조상 사다리차가 못들어가는 상황이 발생한거죠.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고 있었는데, 지게차를 발빠르게 섭외해 주셨습니다. 지게차는 시간제 운임이라 한걱정을 했었는데,

다들 자기일들처럼 쉴새없이 일해 주셨습니다. 시간을 많이 단축해 주셨죠... 많이 감동했습니다. 이사를 많이 한편은 아니지만 ,

 꼭 마무리가 좋지않아 씁쓸한 경우가 여러번 있었는데 참 마음편하게 이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버님이 이사 하실때,

자신있게 소개해 드렸고, 역시나 오늘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셨어요. 이사를 하면서 여러번 감동하네요. 친한 지인들에게

자신있게 소개할수 있는 이사 업체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