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이사를 해야하는데 제일 걱정이 이사업체를 결정하는거였어요~

검색해보니 너무 많은 이사업체가 있기때문에 고를수가 없겠더라구요ㅠ

전에 이사했을때 이미 쓴맛을 본터라.....더 어려웠어요.

그래서 지역까페에서 추천을 받아 216호점 1팀과 계약하게 되었지요^^

이미 까페에서는 유명하시더라구요~특히 1팀장님께서요 ㅋㅋ

결정하고 나니 얼마나 시원하던지....이사  절반 한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ㅋ

전에는 걱정이 앞섰는데 이번에는 기대감에 부풀어있었어요~

얼마나 잘해주실지.....기대됐지요.

약속시간에 맞춰 오셨는데 역시나 시원시원한 성격이시고 뭔가 전문가적인 포스가 느껴지더라구요

포장하시는 작업을 보니 하나하나 꼼꼼하게 포장하시고 알아서 척척~일하시더라구요~

무엇보다 팀웍이 너무 좋아보였어요~

담당하는 부분에서 알아서 척척하시는 모습이 되게 인상적이었어요

새집으로 이사하는데 힘든내색없이 서로 웃으시면서 일하시더라구요~

역시나 맡은부분에서 서로 감당하시고

특히!

저희집 서랍장이 너덜너덜한게 있었는데 "고쳐드릴까요?"하시더니 바로 드르륵드르륵 단단하게

고쳐주시더라구요~뿐만아니라 못박을 곳, 커튼레일 나사박아주시고.,액자걸어주시고, 시계도 위치체크하시고는 바로 박아주시더라구요~ㅋㅋ

덕분에 저희신랑 이사후 신경안쓰고 쉬셨답니다^^

더 대박인건...

저희가 쓰던 전기레인지를 빌트인으로 넣어야하는데 선이 애매하더라구요

코드위치하며.....선이 나오는건 싫고...그런 와중에..

팀장님께서 이리저리 살펴보시더니 안쪽으로 선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지뭐에요~ㅠㅠ

완전.... 감사했답니다..^^

그것도 아주 기쁘게 해주셔서 마음도 편하고 너무나 즐거운 이사였어요~ㅋ

저는 벌써 이사예정인 친구들에서 미리 216호점 1팀 연락처까지 주면서 홍보하고 다니고 있어요

저도 만족한 만큼 제 친구들도 당연히 만족할거라 생각되기 때문이죠'~

내집이다...라고 생각하고 일하신다는 팀장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정말 그렇게 해주셨어요^^

216호점 1팀장님 외 팀원님들

덕분에 지루하고 피곤한 이사가 아닌 즐겁게 이사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집 이사는 앞으로도 쭉~~~영구크린 216호 1팀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