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월 14일에 이사를 했어요오오오오~~

제 중요했던건 역시나 이사업체를 결정하는거였는데요..

(전에 이사했을때 완전 초보자가 와서 냉장고를 떨어트린적이...있어서 엄청 신중하게 골랐답니다..ㅠ)

저는 지역까페에서 추천에 추천을 받아..영구크린216호점과 계약을 했지요~

사실 까페에서는 ...이미 216호 1팀장님이 정말 유명하시더라구요ㅋㅋㅋ

걱정은 되지 않고 얼마나 잘해주실까.......기대가 됐지요^^

역시나 시원시원하게 말씀하시고  꼼꼼하게 박스에 어떤물건이 들었는지 적으시면서 일을 하시더라구요~

팀장님뿐만 아니라 팀원이 팀웍이 굉장히 좋아보였어요~

그래서 웃으면서 일하시고 스피드하게 진행하는 모습을 보았지요~

짐을 새집으로 옮기면서도 힘든 내색안하시고 서로 웃으면서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좋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있던 서랍장이 고장나서 너덜너덜거렸는데...

그걸 바로 캐치하시고는 "고쳐드릴까요?"하며 바로 단단하고 고정시켜주시고,,못 박을 곳, 커튼레일도 위치 물어보시고는

바로바로 달아주시구요~책장 정리전에 중심을 잡아주구요~전기레인지 선이 애매했는데 이곳저곳 꼼꼼히 보시더니 바로~선 안보이게 깔끔하게 해결해주시고~~

와~~~완전 감동이었어요~^^

덕분에 저희 신랑이 해야할 일 다 해주고 가셔서 너무너무 편하게 쉬었답니다.

역시 유명한 이유가 있더라구요~ㅋㅋㅋ

너무 좋은 팀을 만나서 이사 너무 잘 한것같아요~

주위에 이사할 친구들에게  영구크린216호점 1팀 전화번호 돌리며 홍보하고 다니고 있답니다~ㅋㅋㅋ 

너무 대만족이어서 저두 기쁘게 추천해드릴수 있는것같아요~!!

앞으로 이사할 일이 생긴다면 또 216호점 1팀으로 예약할래요~~~~ㅋㅋㅋ

216호점 1팀 김상호팀장님외 팀원님~

덕분에 즐겁고 편하게 이사 잘 했습니다~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