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이사날짜가 잡혀져서 마음만 급하고 정신은 없고... 정신줄 놓고 막막했는데, 얼마전 이사한 친구가 영구크린을 소개해줘서

바로 영구크린으로 연락을 했습니다. 사실 두 군데 더 다른 업체 소개를 받고 비교견적을 받았는데, 가격은 비슷했으나 성실하고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지점장님께 반해서 영구크린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우리 집 이사를 책임진 곳은 287호점. 

약속시간인 8시보다 30분이나 빠른 7시30분에 도착하셔서 먼저 깜놀~ 믿음이 확~ 갔습니다. 거기에 맑은 얼굴, 

웃는 얼굴로 신나고 즐겁게 일을 하시는것에 두 번 놀라고, 여사님들의 빠른 손놀림과 깔끔한 정리에 세 번 놀라고... 

여튼 전문가는 이런 분들이구나...싶습니다. 큰 평수에 어미어마한 짐이 빠지고 들어가고 나가다보니, 정말 보고만 있어도 피곤한데 

영구크린 287호점은 밤 7시가 넘어서까지 일을 하시면서도 짜증 한 번 안내시고 즐겁게 일 하시는데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는데,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책임져주시니 정말 행복한 일만 가득할 것 같습니다. 

이사하는 것이 전혀 피곤하지 않고 재밌었네요. 단 한번의 잡음도 없이 진행되니 예전 이사와 비교되고 정말 내가 선택 잘했다 싶습니다. 

8시가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신나게 일하시는 전문가 287호점. 정말 엄지 척! 4월 중군에 이사하는 회사동료에게도 바로 전화했습니다. 

이사 스트레스 안받으려면 영구크린 287호점 과 함께 하라구요. 다음 이사에도 저는 영구크린과 함께 하려합니다. 감사해요~ 새 집에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