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에 봉천동 이사했던 집입니다.

이사 2주 전부터 포장이사 업체를 찾던 중, 총 3군데의 업체로부터 견적을 받았고

그 중에서 영구크린 견적 팀장님이 가장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친절하셔서

가족 모두의 동의로 영구크린에 포장 이사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견적 봐주실 당시, 상세한 상담과 더불어 새로 이사갈 집 도로에 사다리차가 들어갈수 있는지

현장까지 직접 답사하여 확인해 주시는 모습에 역시 영구 크린에 맡기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사 날, 포장이사는 처음이라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했었는데,

저희 집 식구들이 손하나 대지 않아도 패킹부터 정리, 그 후 청소까지 해주시더라구요.

집밖에서 266지점 4팀분들이 집안 물건을 순식간에 패킹하시고 옮기시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정말 전문적이고 영구크린에 포장이사를 맡기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새로 이사한 집에 방방마다 커튼레일, 블라인드 또한 귀찮으실법 한데도 전부 다 설치해주시고

게다가 마무리가 될 무렵, 박상천 팀장님께서 방방마다 돌아다니시며 마무리 확인작업을 하시는데, 

정말 꼼꼼하게 자기 일처럼 봐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이사 출발지 집이 복층이라 가구들을 일일히 계단으로 들고 내려와야 했었고,

길도 좁아서 작업하기 힘드셨을텐데,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이사 너무 편하게 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