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부터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268호점 점장님과 어제 하루만에 도배와 이사를 진행하는 바람에,

아침부터 고생해주시고 긴 시간 기다려주신 268호점 이사팀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오전8시부터 오셔서 까칠한 관리인 아저씨 상대하시는 걸 시작으로, 저희가 손댈곳 없이 깔끔하고 빠르게 진행해주시고, 

도배가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바람에 저녁 5시가 넘어서 시작했는데도 싫은 소리 한번 안해주셔서 마음 편히 이사했습니다.

정리나 청소는 말씀드릴것 없이 너무 잘해주셨지만, 이사할때 누구나 걱정할 만한 것들을 중심으로 말씀 드리면 깨질만한 

물건들도 모두 정성스럽게 포장해주셔서 파손도 없었고, 옷이나 침구도 깔끔하게 포장해주시고, 신발도 별도 박스에 포장해서 각각의 자리에 정리해주셨습니다. 

오랜 시간 대기해야해서 음식 상태도 걱정되었는데, 이제 하루 지나긴 했지만 아직까지 특별한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ㅎㅎ

이사가 늦게 진행되서 7시 반이 다되서야 끝났는데, 마무리 청소도 해주시고 이사 마무리까지 기분좋게 해주시고 가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선반 하나하나 닦아주시고, 부엌 수납장에 그 많은 그릇들을 용도에 따라 차곡차곡 정리해주신 이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변분들께 꼭 268호점 추천하고, 다음에 이사할때 꼭꼭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땐 되도록 도배와 이사는 같은 날짜에 안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