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15일 이사한 가정입니다.

오랫만에 이사라 사실 걱정이 많았지만, 견적오신 이인수 부장님을 뵙고 믿음이 갔습니다.

이사 전날 안내 문자 주셨구요.  당일에 약속시간 맞춰 209호점 4팀 분들을 만났습니다.

말수는 적으시지만 묵묵히 카리스마있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신 지종수 팀장님과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척척박사 이재영반장님, 천하장사 젊은 청년, 여장군 이모님, 금손 사다리차 기사님까지 팀웍이 무척 좋은 분들이셨습니다. 

원목가구 파손없게 안전하게 가구보호제로 꼼꼼히 감싸주셨구요.8년만의 이사라 내외부적으로 먼지가 많았는데 

출발전209호점 분들께서 손수 걸레로 안팎 먼지제거 깔끔하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도착후 한번 더 걸레로 먼지제거 해주시는 세심함에 감사했습니다.

장농 연결부위가 이격이 생겨 조립시 어려움이 많으셨을텐데 지종수팀장님께서 힘드신 내색 없이 정확하게 완성해 주셨구요.   

삐그덕거리는 의자 두개는 많은 시간을 할애하셔서 지종수팀장님과 이재영반장님께서 온전하게 고쳐주셔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모님께서 마무리 바닥청소와 스팀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셨습니다.

209호점 4팀 분들을 만나 만족스러운 이사가 되었습니다.   친지분들에게도 소개해 드리고 싶은 최고의 팀원분들을 뵈어 감사드리고,

다음 이사시에도 연락드릴께요.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