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빌라 3층에 살다가 아파트 10층으로 오늘 이사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이예요.

2/27날 견적 받을때도 약속한 2시에 감기약을 먹고 잠깐 졸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만 2시간을 초인종소리, 전화 벨소리도 못듣고 잠을 자고 말았어요.

벨누르시고 전화, 문자 보내시는 등 20여분을 기다리다 가신걸 보고

너무 죄송해서 급히 전화해서 다음날 다시 만났는데요.

담당 실장님께서 너무나도 친절하게견적내주시고 가셔서 1차 감동 받았구요.

3/18 토요일 영구크린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5시간으로 알고 있었는데

서울에 나와있는 제게 사진까지 몇장 보내주시면서

약품을 이용해서 세척해도 워낙 건축한지 오래된 아파트라 안지워 지는 것을

사진찍어 보내시는데, 솔직히 일반인 입장에선 깨끗하던데

전문가 입장에선 만족이 안되시나봐요 ㅋㅋㅋ 싱크대/후드/욕실/방충망 등은 물론

모든 먼지청소 하신 후에야 가시는데 2차 감동...

3/20 오늘 영구 이사서비스 213호점에서 해주시는데,

저희 살던 집이 빌라 3층 이라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직원분들이 각 박스에 담아 들고

가시는데, 짜증이 살짝 날법도 하건만 상냥하신 것은 물론 짐을 소중히 다 실은 후

살던 집을 말끔히 청소 마무리까지 해주셨어요~

그리고 이사가서 큰 배치만 말씀드렸을 뿐 인데 마치 전문가처럼 ㅋㅋ 정말 깨끗하게

설치 해주셨고 여섯분 모두친절하셨어요^^ 주방쪽을 담당하시는 여직원 분께서는

냉장고, 주방, 욕실의 모든 청결과 배치를 섬세하게 해주시고는 

맨 마지막에 방마다 청소 마무리까지 다 해주시고들 떠나셔서 3차 감동먹었어요^^

이사하면서 이사업체때문에 기분좋은 건 처음이네요~

여기서 살면서 좋은 기운 받아 즐거운 많을 것 같은 예감이네요.

평소에 조영구님도 다른 연예인과는 다르게 검소하고 성실하고 바른 이미지신데

직원 분들도 그렇네요~'

이사하시려는 모든 분들께 강추합니다. 이사는 크린부터 이사까지 '영구'가 짱입니당^^

영구' 모든 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