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3월 4일) 인천에서 서울로 포장이사했던 사람입니다.

일단 영구크린 이사에 감사말씀 드립니다!!^^ 프로페셔널한 서비스에 감사말씀 드리려고 굳이 인터넷 접속하고 시간을 할애하여 글을 남깁니다.

사실 저희이사가 간단한 이사가 아니었어요.... 두 개 집의 살림살이가 하나의 집으로 합쳐지고, 그러다보니 짐을 줄여야 해서 몇 개의 가구나 가전이 이사 도착지점이 아닌 다른 곳으로 용달이송 하기도 해야되었지요. 거기다가!!! 집 두개의 짐이 하나로 합쳐지는 날도 각각 다릅니다. (하나는 3월 4일, 다른 하나는 3월 18일), 아구....적어놓고 보니 정말 복잡하네요.

이걸 어떡해야하나...하고 고민하고 있다가 영구크린을 찾게 되었습니다. 일단 견적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견적내러 오시기로 한 날 딱 시간 맞추어서 와 주셨더라고요. 우리집 이사는 복잡하다고 하니, 복잡할 거 없다고 하시며,

정말 프로페셔널하게 딱딱 보시고, 견적을 내주시더라요. 견적도 요새 하는 말로 '눈탱이'치는 거 없이 미리 정해진 규격과 규정에 따라

정확하게 내주시는 거 보고 영구크린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갖고 다른 곳은 아예 견적도 받지 않고 진행했습니다.

견적내러 와주신 최병열 지점장님이 걱정하지 마시고 안심하면서 이사하라고 우리지점 정말 이사 잘한다고 하신 말씀을 믿고,

진행하기로 결정했고 걱정반 기대반 이사날짜가 되었습니다.

이삿날 와주신 팀은 401호점 강희철 팀장님 외 3명이었습니다. 정말 최 지점장님 말이 허언이 아니었습니다!!!!

빠르고 정확하고 게다가 친절하기까지 하신 팀이었어요!!! 사실 3년 전 이사할 때 워낙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이사라는 게 스트레스였는데,

너무나 프로패셔널하게 딱딱 고객의 입장과 마음을 아시니 그냥 나가서 밥먹고 차마시고 들어왔습니다!!ㅋㅋㅋㅋ

살림이 많은 편이라, 걱정했는데 기우였어요.

3월 18일 나머지 이사도 401호점 강희철 팀장님 외 3명과 다시 진행하고 싶습니다. ^-^

그 때도 나머지 잘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