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5일 아침일찍 상냥한 모습으로 인사하시며 들어오시는 영구크린업체분들

각자 맡은바를 신속.깔끔하게 포장이사해주셔서 아이들등원과 남편출근만 신경쓸수있어 감사했습니다

점심시간 후 새로 거주할곳으로 이사들어오는데 가구배치며 정리정돈의 조언도 잘해주시고 권팀장님이 저의 변덕스런 가구배치도

유쾌하게 다 옮겨주셔서 미안하면서 감사했네요 기존의 방에 뭐가 어디에있었는지 다들 정확히 아셔서

크게 혼돈스런것 없이 일사분란히 정리정돈해주시는 모습에 이사후 큰정리할거 없을거 같아 맘이 놓입니다

삐그덕 거리는 식탁의자도 나사 쪼아주시고 새집에 흠집이나 고칠곳 등도 잘 살펴서 체크해주시고

아!!!이사나온집 마무리도 깨끗하게 잘해주셔서 집주인이 이사 깔끔히 하고 나갔다고 따로 연락도 주셨네요

커튼다는거랑 액자다는것도 꼼꼼히 해주시고 현관문에 말발굽?인가 그것도 권팀장님이 기분좋게 해주셨어요

주방담당 아주머니도 그릇이면 주방집기 제동선 딱!파악하시고는 손델곳없이 정리해주시고 냉장고 청소도 깔끔히 해주셨네요^^

2년뒤 저희집으로 이사갈때도 영구크린으로 부탁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권팀장님 외 3분 오늘 수고많으셨어요~~

이집에서 시작이 참좋아서 좋은일 많을듯요 결혼 후 이사 3번했는데 이번이 젤루 맘에 듭니다 사업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