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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6호점 임채승 팀장님과 팀원분들...장롱밑에서 나온 현금뭉치를 돌려준 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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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승연 | 작성일 | 2017-02-11 |
지역(출발지) | 경기도 과천시 | 지역(도착지) | 경기도 과천시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무빙사업부 26호점 |
[경기도 과천시]에서 [경기도 과천시]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늦었지만 꼭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2016. 10.13 26호점 (팀장: 임채승)을 이용한 이승연이라고 합니다. 이사후에 얼마안되 제가 무릎 수술을 하느라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됬어요. 제가 포장이사를 모두 세 번 했지만 정말 잊혀지지 않는 이사를 했어요. 남자분 3분과 아주머니1분 이렇게 네 분이 각기 한 곳씩을 맡아 진행했습니다. 어느 한 분이 저를 부르길래 따라가보니, 제게 두툼한 편지 봉투를 주시길래 꺼내보니 5만원권 현금이 한 뭉치가 들어있는거예요. 나중에알고보니 연세가 많으신 어머니께서 장롱밑에 꼭꼭 숨겨두시고는 까맣게 잊어버리신 거예요. 두 번째는, 오후쯤되서 또다른 분이 이번에는 김치냉장고밑에서 신용카드와 또 현금이 얼마들어있는 지갑을 주워주셨어요. 마지막으로, 새로 이사한 집에 도착해서 짐을 정리하는데 이번에는 베란다 마늘주머니밑에서 통장이 잔뜩 들어있는 주머니를 발견하시고는 제게 주셨어요.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서 보기드물게 훈훈한 사연이라 꼭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각각 한 명이 한 곳을 맡아서 혼자하는데 막말로 그냥 쓱 집어넣어도 모르는 일이잖습니까... 물론 사례는 했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 일은 공개적으로 꼭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끝으로 커텐레일도 꼼꼼히 모두 달아주시고 못도 일일히 디 박아주셔서 감동했습니다. 26호점 임채승 팀장님과 팀원분들 모두 깊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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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고객님 안녕하세요. 서비스에 만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내 집 살림을 믿고 맡기는 일인만큼 검증된 전문인력과 철저한 교육을 통해 고품질 서비스를 만들어내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양심적인 행동과 세심한 배려가 고객님께 닿은듯 하여 보람이 큽니다. 보내주신 격려에 힘든 이삿날이 모든 고객님들께 편안한 하루로 기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비스 실행지역점 : 26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