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도 너무 추운 오늘! 이사하기 힘드셨을텐데 인상찌푸림 한번없이,

너무 친절히 도와주셔서 이사 잘 마무리했어요 ㅎㅎㅎ

특히, 저희집 냉장고는 크고 무거워서 힘드셨을텐데, 여러번 이곳저곳 재배치를 요청드렸음에도

모두 다 저희 요청에 맞춰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ㅎㅎㅎ

심지어 너무 힘들게 해드리는건 아닌가 죄송한 맘이 들 정도였어요ㅠㅠ

그 외에도 손닿는 모든 부분들을 어찌나 섬세하게 잘 봐주셨는지 진짜 감동의 연속이었답니다~~~ㅎㅎㅎ

부엌쪽 정리해주신 이모님은 친정엄마처럼 꼼꼼히, 살림하기 편하도록 다 정리해주시고,

짐 옮겨주신 분들도 "이렇게 하면 어디가 위험하니 조심해야한다, 아기가 있는집은 이렇게 배치하는게 좋다, 이렇게 도와드릴까요?" 등..!!

글로 다쓰기에도 부족할 만큼 너무 섬세하시고 자상하셨어요~~!

종종 유머넘치는 말장난도 해주셔서 이사시간동안 즐겁기까지 했는걸요??ㅎㅎㅎ

솔직히 처음으로 포장이사를 진행해본거라 걱정도되고,

삭막한분들이 오셔서 와일드하게하시면 어쩌나 내심 걱정했는데 그런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울만큼!

가족처럼, 그러나 전문가답게! 너무 잘해주셔서 좋았답니다^^

제가 어디에 후기나 글을 잘 안남기는데, 오늘 너무 좋은 서비스를 누려서 도저히 안남길수가 없었기에 이렇게 남겨봅니다 ㅎㅎㅎ

이삿날 고객님이 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영구크린 마인드에 맞게 정말 편히쉬면서, 너무 잘, 정말 하길 잘했다! 할만큼 좋았어요~~!

다음에도 이사하게된다면 당연! 또다시 "영구크린" 에서 하겠어요ㅎㅎ

이사계획있는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해줘야겠어요ㅎㅎㅎ "영구크린" 최고!!ㅎㅎㅎㅎ

PS.

"추운날씨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도와주신 오늘 오신 모든분들 너무너무 진짜 너무 많이 감사드립니다ㅎㅎㅎ

한차장님!!!!! 최고!!!!! 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