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업특성상 시간이촉박해서 이사를 갑자기 하게되었어요ㅜㅜ

일주일전이라 이사업체가 없었는데 다행히 영구이사에서 이사하였는데

당일에 젊은 삼춘들이랑 이모님이오셨어요~

이사하면서 이렇게 젊은분은 첨밨어요~~~

그래서 그런지 짐들을 퐉퐉 잘 들어올리시고 엄청 깔끔하게 포장하시더라구요~~

원래 사다리안쓰고 엘리베이터 이용하기로 했었는데 감사하게도 써비스로 가져오셨어요^^

후다닥 내리는걸보니 금방 집이 빠지더라구요..

낮엔 잠만자고 밤에 움직이다보니 집에 관심도 없었는데 막상 짐이 빠지고나니 갑자기 시원 섭섭해지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새집으로 이사오니 이번엔 좀더 이쁘게꾸며야겠다는 생각에 커텐도 미리사서 포장도 안뜯어놨는데 영구이사에서 커텐도 달아주셨어요~~감사^^

여기는 신발도 덧신을신으니까 깔끔했구요

젊은오빠들이여서 냄새도 안나시더라구요 ㅋㅋㅋ아재냄새 ㅋㅋㅋ

향수뿌리고 오셨는지 향수냄새가 ㅋㅋㅋ

어쨋든 영구이사 정말 깔금하구요 짱 친절하세요~~

청라지점이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역시 청라쪽 업체여서그런지 진짜 깔끔해ㅐ요~~

견적보시는언니도 엄청 젊은 언니더라구요~~

사실 그언니가 진짜 친절해서 바로 계약했는데 말한 그대로 다해주시고 친절해서 만족했습니다~~

272호점 화이팅하세요~~!!

2년후에 다시꼭 이사해주세요~~~별10개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