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길음뉴타운에서 거주하는 신혼부부 입니다.

25평 2명이서 거주하고 있지만 캠핑을 취미로 갖고 있는 남편과 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저는 짐이 상당히 많은 가정입니다..

또한 결혼하면서 처음부터 내집 장만을 하게 되어 신혼 가구 들을 비싸고 튼튼하고 큰것들로만 장만을 하였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25평에서 방 하나로 < 친정 집 >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방 하나로 이사를 가다 보니,

방으로 들어가지 못한 가구들은 창고에 보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사 업체를 선정할때 ,

1. 2년 정도 창고에 보관을 하게 되는 짐들의 포장 방법 2. 이사 도중 가구가 손상되었을때 보상정도 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여러군데 견적을 받아 보았고, 가장 합리적이고 믿음이 가는 영구 크린으로 정하였습니다.

이삿 날 아침이 되니, 약속한 시간 8시를 딱 맞춰 남자3명과 여자1분이 오셔서 신속하게 짐을 포장해 주었습니다.

창고로 보관하는 짐들은 뽁뽁이로 단단히 포장한 후 골지로 또 한번 2중 포장 해주셨습니다.

포장 하면서 틈틈히 가구와 냉장고도 깨끗히 청소도 해주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또한 손 없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포장하는데 지체가 많이 되어서 그런지 남자분 1명도 더 와주셔서 저희 집 이사하는 것을 도와주셨습니다.

가구들이 앤틱이라 장식이 있는 편인데 이동중이 손상 되지 않게 꼼꼼히 포장해주시는 모습에 또 감동이였습니다^^

가구들 배치 부터 옷들 정리와 창고 수납 등 하나 부터 열까지 저희가 원하는 곳에 다 해주셨습니다.

저희가 너무 죄송할 정도로 저희 뜻대로 해주셔서 너무너무 만족한 이사가 되었습니다. 영구크린 성북구 지점 235호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