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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 인생 최고의 이사팀, 109호~! 감동했고 감사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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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은정 | 작성일 | 2017-01-14 |
지역(출발지) | 일산구 탄현동 | 지역(도착지) | 일산구 탄현동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109호 지점 |
[일산구 탄현동]에서 [일산구 탄현동]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며칠전, 저희 집은 같은 아파트내에서 이사를 했답니다. 일산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라 단지수가 많고 (2700세대), A zone에서 B zone으로 이사를 하는거여서 그리 만만하지 않은 작업이었어요. 특히 아파트 특성상 사다리차를 이용할 수 없어서 모든 짐을 엘리베이터로 내리고 올려야했구요, 커다란 화물트럭에 모든 짐을 실어 나른 후 B구역 주차장으로 다시 들어가 싣고 내리는 작업을 해야하는 거였지요. 마침 올겨울 들어 최고의 한파와 최저기온을 자랑하는 날이어서 아침부터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작업할 때 많이 추우실텐데.. 어쩌나.. 하는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작업을 시작하였답니다. 딩동~ 벨이 울리며 영구크린 109호 팀원들이 들어오셨어요. 첫 인상이 참 좋았습니다. 밝게 웃으며 먼저 인사해주시고, 날씨가 춥다면서 옷 단단히 껴서 입으라며 저를 먼저 챙겨주시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결혼 20년차 주부인 저는 그동안 5번의 국내이사와 남편의 해외근무 때문에 3번의 해외이사를 경험해보았는데, 지금껏 이렇게 에너지 넘치며 밝은 표정으로 일해주시는 분들은 처음이었거든요. ^^ 아주 능숙한 솜씨로 짐들을 포장하시고, 손발이 척척 맞는 팀웍을 보여주시며 그 많은 물건들을 착착 실어나르기 시작하셨습니다. 특히나 인상적이었던 것은 이불과 옷들을 모두 비닐포장하여 박스안에 넣어주신 것입니다. 깨끗하고 포근한 잠자리를 책임지는 이불, 소중하게 아껴입는 옷들을 내 물건처럼 귀하게 다뤄주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아~ 정말 소문대로 영구크린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이 인터넷 후기를 보고 특히 109팀이 괜찮다고 하여 결정한 것인데 우리 부부의 선택이 참 탁월했다고 생각합니다.
부엌쪽을 담당하시는 여성분들이 일해주시는 모습은 더욱 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나 살림을 하는 전업주부들은 부엌살림에 애착을 갖기 마련이거든요. 특히 저는 해외생활을 하면서 그릇, 커피잔, 찻잔, 와인잔 등등 수많은 그릇을 갖추게 되었고 그 중에는 고가의 제품도 상당수 있었으며 깨지거나 금이 가기 쉬운 제품들도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여성분들께서 어찌나 정성스럽게 다뤄주시고 뽁뽁이와 비닐로 야무지게 포장해주셨는지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이사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몇년전 이사할 때에는 아끼던 접시가 깨지기도 했고, 시어머님께서 물려주신 도자기 그릇 뚜껑부분이 떨어져 나가서 무척 속상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보상문제로 시시비비 가리느라 신경쓴 경험도 있었는데 이번 영구크린 109팀은 사소한 문제 하나 없이 너무나 깔끔하게 일을 해주셔서 이 자리를 통해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가장 감동했던 이야기를 남기고 싶습니다. 저희 집 텔레비젼은 스탠드형인데 스크린 부분과 다리 부분의 연결이 자꾸 헐거워져서 텔레비젼 모니터 부분이 앞으로 살짝 기우뚱한 상태였습니다. 텔레비젼을 좌,우로 살짝 움직이며 볼 수 있는 것이어서 식사시간에 텔레비젼을 볼 때 여러번 모니터를 이리저리 돌려서 나사가 조금 풀어진 것 같았어요. 남편이 수차례 나사로 조여도 잘 해결되지 않아 모니터 아래부분에 두꺼운 책 3권을 받혀놓고 사용하는 상태였답니다. 텔레비젼을 포장하시던 팀장님께서 아마 그걸 보셨나봐요. 모니터와 다리 부분을 분리하신 후에 바닥에 쪼그려앉아 무얼 하고 계시는 모습이 제 눈에 보였습니다. 나사부분을 조금 조여주시나부다~ 하고 생각하고 저는 이리저리 다른 곳 신경을 쓰고 잠깐 통화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10분쯤 지났을까? 팀장님이 계속 같은 자세로 바닥에 앉아 작업을 하고계시는 거였어요. 그래서 제가 다가가서 여쭤보았습니다. "혹시 텔레비젼 나사부분에 무슨 문제가 있나요?" 그랬더니 팀장님께서 이렇게 말씀해주셨어요. " 이렇게 텔레비젼 보시면 얼마나 불편하세요? 제가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사를 조여봤는데 모니터와 다리 부분의 문제만이 아니라 다리와 받침대 연결부분부터 고정을 다시 해야 할 것 같네요. 아무래도 as를 맡기시는게 좋겠어요." "아, 네. 이사 후에 기사님을 한번 불러야겠네요" 라고 대답을 한 후 저는 다른 일들에 신경을 쓰다가 다시 팀장님이 쪼그려 앉아 무언가를 하시는걸 또 보았습니다. "이거 제가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위 아래를 맞추는게 쉽지는 않은데 조금 더 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결국 팀장님은 완벽하게 모니터-다리 부분 그리고 다리-받침대 부분까지 위아래를 맞추어 탄탄하게 고정을 시켜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사후 새로운 공간에 텔레비젼을 설치해주신 이후부터 저희 집 텔레비젼 모니터 아래에는 더이상 두꺼운 책을 받혀놓을 필요가 없어졌답니다. ^^* 시간을 다투는 이삿짐 포장작업중에 그렇게 시간을 들여 정성껏 무언가를 해주신다는것이 쉽지 않다는걸 너무 잘 알기에 제 마음에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그것도 제가 부탁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고객의 입장에서 불편할 것을 예상하시고 최선을 다해 해결해주신 그 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많은 직원분들이 오셔서 작업을 같이 해주셨는데요, 어쩜 그리 다들 인상이 좋으시고, 성실하게 일해주시고, 직원분들끼리 대화할때도 한결같이 예의있으신지요. 제가 무언가를 조금 도와드리려고 하면 "아휴~ 사모님. 안하셔도 됩니다. 저희가 다 해드리겠습니다" 하시면서 힘든 내색 한번 안하고 끝마무리까지 말끔하게 해주셨어요. 몇년전 경험했던 타업체 분들은 서로 대화하는 말투나 주제가 너무 거칠어서 제가 듣기에 거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 젊은 직원들에게 화도 내시고 막 명령하는 듯한 말투를 많이 써서 듣기 불편했었는데, 영구크린의 109팀분들은 서로 존중하는 모습이 정말 많이 느껴졌어요.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다른 작업하는 분들을 그냥 막 부르는게 아니라 "잠깐 여기 와서 이것 좀 도와줄래?" 하셨고 또 상대방은 기꺼이 좋은 표정으로 오셔서 도움을 주시는 모습을 종종 목격하였습니다. 역시 일을 잘하려면 팀웍이 중요하구나~가 다시금 느껴졌지요. 그리고 특히 여성2분은 자기의 영역인 주방일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면서 무엇이 얼마나 더 필요한지를 파악하고 조절하시는 역할까지 하시더군요. 중간중간 정리도 하시면서요. 역시 섬세하고 디테일한 여성의 손길이 필요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 이사한 집은 예전 집과 구조도 다르고 방 갯수도 달라서 이미 자리를 잡은 가구를 몇 번이나 다른 장소로 옮겨야 하는 일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죄송스런 마음에 조심스레 부탁을 드릴때마다 너무 환한 표정으로 "아휴~ 걱정마시고 말씀만 해주세요. 지금 저희들 있을때 옮기시는게 낫지, 나중에 하시려면 힘드십니다." "또 뭐 필요하신건 없으세요?" 하시면서 기꺼이 일해주셔서 제 마음이 얼마나 편했는지 모릅니다. 가구배치를 고민할때에도 경험자의 입장에서 좋은 의견들을 제시해주시고 제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미리 예측해서 말씀해주시기도 했어요. 역시 사람은 경험에서 나오는 의견이 필요하구나~ 하는 배움도 있었답니다. 이사를 거의 마칠무렵, 마무리 청소를 너무나 열심히 잘해주셨어요. 대충 뒷정리하고 그냥 빗자루질 쓱싹 해주실 줄 알았는데 그 수준이 아니더군요. 청소기로 먼지 청소 구석구석 다해주시고, 걸레를 깨끗하게 빨아 밀대로 빡빡 여러번 밀어주시고, 쓰레기 정리 싹 다 해주시고, 더 옮길만한 것들 없는지 점검해보라 해주시고, 밝은 표정으로 인사 나눠주시고.. 진짜 기분좋은 이사를 할 수 있어서 고객의 입장에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영구크린은 처음 견적을 내는 작업부터 달랐습니다. 대충 둘러보고 금액 쭉 뽑아주는 수준이 아니라, 태블릿 pc 화면을 보여주시며 작업순서와 특징들을 다 설명해주셨고, 견적 및 계약서도 정말 자세하게 다 기록으로 남겨 주셨습니다. 약속했던 인원보다 더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더욱 감사했구요 마치 엄마처럼, 이모처럼 따뜻한 말 건네주시며 부엌쪽 일 맡아주셨던 여성 2분께 특별히 더욱 감사드립니다. 제 주위에서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저는 큰 소리로 추천할 것입니다. 영구크린에게 맡겨보세요..!! 특히~ 109팀, 진짜 짱이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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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은정 고객님 2017년 정유년 새해에 이토록 큰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영구크린이 전한 마음보다, 더 큰 감동을 전해주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소중한 이용후기 감사드립니다- 후기 곳곳을 통해 서비스에 대한 흡족함을 표해주셨는데요 밝은 미소속에 인사전한 저희 영구크린을 따스히 맞아주셔서, 서비스에 진심 다함을 헤아려주고 응원해주셔서-저희 또한 갖은 실력 마음껏 발휘하며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답니다 장문의 칭찬후기로 만족했던 포인트를 하나 하나 짚어주시고 휴식같은 이삿날로 기억해주신 고객님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내 집을 가꾸듯, 서비스에 진정성을 담으며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부족함없이 채우는 영구크린이 되겠습니다. 소중한 이용후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가내 행운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빌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은정 고객님 서비스 실행지역점 : 109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