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번째 올리는 글이에요 첫번째는 날아갔지만--:

제일 처음 송파구 오금동에 살았어요

아직 어린딸땜에 더 살고 싶었지만 전세라...이사 갈 생각에 잠못이루다 견적을 몇군데 받았는데요 딱 맞는 영구크린을 알게 되었지요 바로 계약하고 싶었지만 남편과 상의를 해야해서 휴~~ 몇일간 고생

결국엔 제뜻대로 영구크린과 계약

너무너무 잘한거 같았어요 ^^

꼼꼼한 포장과 친절한 아저씨들 그리고 이모님

그날 시어머니 시누가 계셔서 좀 .... 물건을 이리저리 몇번을 바꿔도 싫은 내색 없으시고 웃으시면서

해주셔서 부담없이 말할수 있었고 저희시어머니가 쑥을 태우셔서 냄새도 좀 심했는데 묵묵히 일해 주셔서 너무 편하게 이사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잘해주셔서 시어머니한테도 칭찬을 많이 받았어요

담에도 이곳으로 정하시라면서 ㅎㅎ

그후 4개월뒤 다시 이사를 하게 되었네요

집을 팔러왔지만 너무 빨리 팔리는 바램에 성동구에서 다시 송파로 ...
당연히 영구크린으로

근데 문제는 새로 이사하는 집이였어요

너무오래된 아파트여서 집두 엉망이고 이사하는날 싱크대,도배를 해서 더더욱 심란했는데 ....

영구크린이 제 근심걱정을 모두 날려버려주셔서 뭐라고 감사의 말을 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성동쪽 마무리하고 새집에 들어온 순간 어디서 부터 손을 데야할지 막막했는데 잠시 아기 맡기러 간 사이 너무 말끔하게 청소까지 해주셔서 아마 몸살들 나셨을 수도 있었을텐데....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이사하고 몸살감기에 걸리고 아기두 아프고 이래저래 남겨야지 계속 생각만 하다 오늘에서야 글을 남겨요 첫이사때 남겼는데 없어지고 이번껀 제발 안 날아가길.....

216호점 8호팀분들 진심 정말정말 감사해요

사진도 좀 찍어서 올리고 했어야 하는데 늦은시간까지 웃는 얼굴로 해주셔서 감사감사 합니다.

곧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요 즐건 성탄절 보내시고 행복가득한 일들만 있으시길 ~~^^

두서없이 쓴거 같아요 2년뒤에도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