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호점 1팀을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갑작스럽게 이사가 결정되고 가장 신경이 쓰인 부분이 이사업체 선정이었습니다.

과거 몇 번의 이사 과정에서 유쾌하지 못한 기억들이 떠올라서 말이죠.

견적상담 해주신 분이 216호점 1팀을 아주 자신있게 추천해서 뭔가에 홀린 듯 그 자리에서 결정하고 말았는데요, ㅎㅎㅎ 역시나 그 결정은 옳았더랬습니다.

팀장님께서 식탁 포장하는 모습을 보는 순간, '아! 믿을만한 팀이다!' 하는 느낌이 팍팍 왔습니다.

식탁 다리 하나하나 에어캡으로 어찌나 꼼꼼히, 재빠르게 포장하시던지..깜짝 놀랐습니다.

팀웍은 말할 것도 없이 최고였구요, 특히 김상호 팀장님 카리스마가 어찌나 대단하시던지요.(저한테 말고 팀원들에게요^^) 팀원들에게 잔소리와 칭찬을 번갈아 하시면서 작업현장을 유쾌하게 재미나게 이끄시더라구요.

무사히 이사를 마치고 며칠 동안 짐정리를 하면서 느낀 점이 '역시나 최고의 이사팀이다.' 였습니다.

사소한 나사못 하나까지 제자리에 흐트러짐 없이 있었거든요.

오죽했으면 제가 이번 이사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이사팀이었다라고 지인들에게 말하고 다닐 정도였습니다.

216호점 1팀 덕분에 저희 집 물건들 흠집 하나 없이 잘 이사와서 이 글을 통해서나마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216호점 1팀 팀장님 이하 팀원들 여러분~ 건강관리 잘 하셔서 최고의 이사 서비스 계속 부탁드립니다.

다음 이사도 저는 무조건 216호점 1팀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