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견적 예약을 하러 둘러보는데 영구크린은 유명인이 광고하니까 거품이 많을꺼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한켠엔 가격도 궁금하고, 다른 곳과 서비스가 어떻게 다른지 견적을 받아보고 싶었다. 견적을 보러오신 분이 블랙정장 유니폼을 깔끔하게 입고 오셔서는 견적을 내주는데 깜짝놀랐다. 하나도 놓치지 않고 세세하게 설명. 일어나지 않은 분실 및 파손에 대해서도 안심보장 해주는게 확실히 믿음이 갔다.그리고 마치 내가 이미 이사를 기분좋게 마친 것 같이 과정을 그림처럼 알려주었다. 이사당일 예정된 시간에 정확히 오셨다. 귀중품을 차에 따로 실으려는데 말하지 않았는데 차까지 편하게 운반하게 도와주는 모습에 아! 다르구나. 느꼈고 사고가 없는 것은 기본. 다들 손도 깔끔하게 빠르시고 오신분들이 팀으로 여러해를 같이 일하신게 느껴질 정도로 합이 좋아서 불안하기는 커녕 가족에게 맡긴 것처럼 편했다. 이사한 집에서도 마찬가지. 가구 위치나 주방용품 등. 그리고 원래 있었던 수납공간에 있던 물건까지. 심지어 쌓여있던 순서까지 정말 거의 흡사해서 놀랐다. 그리고 정점! 대개 사람이 많으면 했던말을 또하게 되는 경우 있는데 영구크린은 전혀 그런일이 없었다. 정말 베테랑 분들 이시구나. 노하우가 있으시겠지만 다들 힘도 좋으셔서 빠르게, 그리고 파손도 전혀없었다. 다들 친절하시고, 마지막까지도 둘러보고 더 요청하라는 말씀에 정말 만족 수준이 아니라 감동을 느꼈다. 영구크린이 오케이를 하고, 영구크린이 이사 끝났습니다~~ 가 아니라 고객이 오케이라고 할 때까지 봐주고, 고객이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할 때까지 오신분들 모두가 도우려는 태도를 보여주셨다. 이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206호점 어마어마 하네요~^^ 206호점4팀! 주변에 지정해서 소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