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번에 영구이사 43호를 통해 무사히 이사를 마친

'김정아'가족입니다. 여러번 이사를 하곤 했기 때문에 이삿날의

고단함을 며칠전부터 각오하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저희 살림은

보통 가정집보다 유독 많고 복잡한 편이라 아침일찍부터 시작해서

밤늦게까지 진을 빼놓곤 했습니다. 단단히 각오하고 맞이한 이삿날인

-오늘, 왜 영구이사 트럭에 당당하게 "고객님의 이삿날이 휴일이 됩니다"라고

쓰여있었던건지 확실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전에 살던 집에서, 짐과 살림들을 하나하나 포장해서 빠르게 착착

쌓아올리시다가도 특별해보이는 물건이 있으면 "고객님~"하고

불러주시면서 세심하게 체크해주시는 모습에 먼저 타 이삿짐 센터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단순히 짐을 옮긴다는 느낌이 아닌

저희가 부탁드렸던 이층침대조립, 창틀고정, 액자와 시계 벽에 달기

등등과 같은일들도 너무나 센스있게 잘해주셔서 정말 기분 좋은 이사였습니다.

업무력은 물론 최고의 실력들이셨지만, 무엇보다 타 이삿짐센터와는 다르게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될 수 있었던 점이 너무나 만족스럽고 감사했습니다.

아무래도 그 전집과 다른 분위기에 가족들이 어색해 할 수도 있었는데

마무리 작업까지 기분좋게 이끌어주셔서 저희 가족도 오늘 이사한 거 너무 기분좋다고,

이사한 새집에서 대박날 것 같다며 한참 웃고 그랬어요 오후쯤에 이사가 끝났는데

마지막까지 환기는 언제 시키는게 좋은지까지 신경써주고 가셨던 직원분들!

오늘 덕분에 이렇게 편하게도 이사해보네요! 다들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영구이사 처음 이용해봤는데 이미지가 참 좋게

각인됐어요! 홍보 저도 많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