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을 미소짓게 한 영구크린 지역점 을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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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즐거운 이사 (사진첨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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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윤정 | 작성일 | 2016-11-04 |
지역(출발지) | 동작구 상도동 | 지역(도착지) | 동작구 상도동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262호 |
[동작구 상도동]에서 [동작구 상도동]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가을이 사라지고 갑자기 추워진 11월 1일에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이사 때 이용했던 다른 업체에 너무 실망을 많이 했기에 이번엔 이사 업체를 찾는데 고심을 많이 했어요. 견적보다 돈도 더 내고 약속됐던 스팀청소도 못 받고 암튼 이런저런 고생을 좀 했거든요. 동생네가 최근에 영구이사를 이용했는데 잘해주시더라 하는 얘기를 듣고 연락을 했습니다. 저희는 이사 갈 집이 아직 정해지지 않아서 짐을 보관해야 하는 터라 제대로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을 찾고 싶기도 했고요. 견적 보러 오신 지점장님께 제가 걱정하는 부분을 자세히 말씀드렸어요. 그래도 당일까지는 마음을 놓을 수가 없었죠. 상도동 특성상 고갯길이 많은데 저희 집 올라오는 골목이 급경사에 90도로 꺾어지는 곳이라 탑차 자체가 못 들어오거든요. 처음엔 1톤 트럭 한 대를 더 가져오겠다고 하셨는데 남자분 한 분을 더 데리고 오셨더라고요. 차로 옮겨나르는 것보다 직접 나르는 게 더 빠르다면서요. 도로에 5톤 트럭 세워두시고는 그냥 다닐 때도 헉헉거리며 올라오는 골목길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큰 장롱까지 직접 다 옮겨주셨어요. 따로 가져갈 짐 때문에 택시 불렀는데 기사님도 투덜거리실 정도로 심한 경사였는데 말이죠. 그리고 저희 집이 지하라 곰팡이가 엄청 많이 피었거든요. 장롱 땜에 3년 내내 고생했는데 안쪽은 제가 닦을 수 있었지만 벽에 붙은 뒤쪽은 신경을 못 썼죠. 가구들을 들어내는데 저도 못 본 곰팡이들 땜에 기겁할 정도였어요. 천으로 감싸기 전에 장롱 뒤와 바닥에 핀 곰팡이들을 걸레로 꼼꼼하게 다 닦아주셨어요. 그리고 다음 이사 때 곰팡이제거제 준비해놓으면 뿌려가면서 설치해주겠다 하셨고요. 한 분이 더 오신 덕이었는지 8시 조금 넘어 시작한 이사가 9시 반도 안 되어 끝났어요. 오히려 가스회사에서 늦게 와서 10시까지 기다리셨고요. 짐 보관하는 동안 친정에 가 있기로 해서 따로 가져갈 짐들이 있었는데 그거 챙기는 것도 꼼꼼하게 잘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말 좋았던 점은 오신 모든 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일하신 거예요. 급경사나 곰팡이나 힘든 것들이 많은 상황이었는데 짐 얼마 안 되니 가뿐하다, 10년 넘은 베테랑들만 왔다...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든든했습니다. 결혼 후 벌써 세 번째 이사인데 전에는 돈 내고 서비스를 받으면서도 왠지 씁쓸한 기분만 남았거든요. 예상보다 한 시간이나 빨랐던 10시에 이사를 마치고 짐을 보냈어요. 12시가 넘어서야 문득 생각이 나서 지점장님께 연락을 드렸죠. 혹시나 해서 보관한 창고 사진 좀 찍어보내주실 수 없냐고요. 이미 창고에 정리 마치고 나오는 길이라 창고에 계신 분께 부탁해서 보내주신다 했고 오후에 문자로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이렇게 시작부터 끝까지 이렇게 기분 좋은 이사는 처음이었어요. 짐 맡겨놨으니 다음에 또 이사를 해야 하는데 다음 이사가 더 기대될 정도랍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 힘들게 고생하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도 잘 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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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고객님 안녕하세요 영구크린을 믿고 맡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쉽지 않은 상황속에 이사하시느라 걱정 많으셨을텐데요, 좋지 않은 날씨에도 능숙한 노련함과 고객님을 향한 배려로 흡족한 결과 이루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늘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비스 실행지역점: 262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