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영구크린 포장이사로 하루 짐 보관하고 19일 오전과 20일 오후,

이틀에 걸쳐 이사를 잘 마쳤습니다.

전세 신혼집에서 처음으로 우리집을 사서 들어오는 거라

설레는 마음반, 걱정되는 마음반으로 이사계획을 세웠답니다.

여기저기 인터넷도 찾아보고 몇군데 무료견적도 받아보고 했는데

제일 믿음이 가는 곳이 영구크린 포장이사였어요.

인터넷 평도 좋았지만 처음 무료견적을 받았을 때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다른 곳보다 믿음이 갔던 것 같아요.^^

저희집이 작은 집이지만 구석 구석 쌓인 짐들과 제가 다육식물을 좋아해서

거실과 베란다에는 크고 작은 화분들이 가득 했거든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직원분들이 웃는 얼굴로 너무 친절하게 이사를 해주셔서

정말 기분 좋게 이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커튼봉, 블라인드도 모두 설치해주시고 싱크대 안쪽, 욕실, 집 바닥청소까지 다 해주시고

마무리로 살균 소독까지!! 정말 꼼꼼하고 완벽하게 이사해주셔서 더 청소하거나 손댈 곳도 없네요.^^

짐들이 제자리를 찾고 정리가 되고 나니 20년된 아파트가 새집 같아요.

저희 부부가 가지는 첫 집인데 새출발을 영구크린 덕분에 정말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합니다.

안산 165호점 직원분들,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이사 정말 잘했어요~!^^

다음에 이사할 일이 있다면 다시 영구크린에서 하고 싶고,

이사로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