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마음으로 글 올립니다~^^

저희의 특별한 개인적 상황으로 ~ 저희 집은 짐이 어마어마합니다~ 

일반 가정집 짐이라고는 믿을수 없지요~~

거의 두집살림집 양에... 오래된 창고 짐들로 인해... 

폐기물 처리 차량을 이용한 이사짐 ~ 이사가 시작되었지요~ 

주인인 저희가 보아도 난감~ ㅠ 

눈 앞이 깜깜 ~ㅠ 해지는 상황 이었는데...~~ 

영구 크린 이사 담당 이소장님 과 그외 직원분들이 아침 7시30분 부터시작하여 밤 11시 까지 ~

저희 가 미안할 정도로 미소로 한결같이 일~ 진행을 해주시던지...~ 

완젼 완젼 감사했어요~^^ 저희의 무거운 마음을 ~ 위로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일 진행에 차질없도록 점심까지 오후 3시 쯤 참고계시다가드시고....ㅠ

식사비나 음료비도 전혀~~~ 저희에게 말하시지않고 소장님께서

직원분들께 알아서 다~ 하시고~~~ 

저희에게 기분 좋게 항상 일~ 진행에 대해 물어주시고 ~ 

설명해주시고~~~ ^^ 암튼~~~ 이사를 하면서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 이렇게 ~ 따뜻하게 기억 되는것은 처음입니다~~~^^

비록 하루 종일 이사 동안 만 본 분들이지만~~~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사업 번창번창~~ 하실겁니다~~^^ 

혹~ 저희의 몇년후 이사때도~ 부탁드릴께요~~~ 

그때는 지금보다 짐... 줄인상태로 ~ 이사 연락 드릴께요 ㅋㅎ

완젼 남자답고 성실 정직해보이시는 이소장님~ 

표정도 말투도 미모도 인상좋게 럭셔리한~ 견적을 내어주신 점장님 ~ 

안경끼시고~ 처음과 끝 을 한결같이 움직여주신 분~ 

유일 혼자 인상좋게 주방쪽과 마무리 청소를 맡아주신 이모님~ 키크시고~ 

기분 좋은 목소리로 한결같이 대해주신 분~ 말없이 묵묵히~

무거운 짐을 땀 엄청 흘리시며 해주신 분~ 마르시고 ~ 

밑에서 끊임없이 물건을 올리며 홀로 짐을 지켜주신 분~ 

그외 차량 움직임과 폐기물 처리 등 ~ 

마무리 해주신 모든분~ 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사후 하루가 지난 오늘~~~ 짐은 정리가 되질않고... 

아직 맥이 빠진 피로한 상태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이것들을 정리 할까~~ 고민하다보니... ㅠ

새벽~ 아니 아침이 되어가네요... ㅠ

이렇게 잠않올때 감사의 글이라도 올리고싶어서~~...^^ ㅎ~~~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