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견적부터 만족스러웠던 영구크린 수원240호점이었습니다.

저희 부부가 포장이사는 처음이라 질문이 많았음에도

하나하나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방문 당시 에어컨이 없던 집이고 정말 더운 날이었는데도

끝까지 웃으면서 유머러스하게 견적봐주셔서 바로 계약을 했었습니다.

이사 당일 약속한 8시에 정확하게 벨 눌러주셔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

이사 출발지와 도착지 모두 사다리차 주차가 굉장히 애매한 위치였음에도 알아서 척척 진행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었구요.

제가 친구들하고 결혼시기가 비슷해서 저보다 1-2주 먼저 이사한 친구들이 있었는데

이모님께서 주방 수납을 완전 엉망으로 하셨다기에 걱정이 많았는데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그릇 하나 깨진 것 없었고 주방 수납도 정말 잘해주셨어요!

자주쓰는 그릇들을 어떻게 아시고 손이 가장 잘 닿는 곳에 수납해주셨고

냄비 / 양념통 등도 딱 알맞은 곳에 알아서 척척 보관해주셔서 아직도 그대로 사용중이랍니다 ^_^

정말 감사드려요!

이사 가는 집에도 바닥 긁히지 않도록 꼼꼼하게 바닥재 깔아주셨구요

미리 가구 위치를 생각해뒀기 때문에 위치만 말씀드렸더니 안전하게 가구배치 해주셨어요.

오히려 저희 가족 있는게 방해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척척 진행해주셨답니다.

저희는 요 덧신하나만 신고 쇼파에 앉아있었다는...

정말 이사날이 쉬는 날이 되도록 해주신 영구이사!

이사하는 내내 4분 팀워크도 굉장히 좋으시고 농담도 하시고 분위기가 좋아서 괜히 저희까지 기분 좋게 이사할 수 있어서 감사했는데

그 감사함도 넘어 감동을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

사실 저희가 어느 정도 셀프인테리어를 진행했는데

거실 및 주방 조명을 달다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를 했었거든요.

업체에 연락을 드려 조명기사님 섭외 중이었는데

팀장님께서 나와있는 전선을 보시더니 직접 달아주셨어요 ㅜㅜ 정말정말 감사한 상황!

거실 led등이 아주 무거워 많이 힘드셨을텐데 땀 비오듯 흘리시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끝까지 조명을 달아주셨어요. 저희 가족 모두 정말정말 감사하고 감동받았습니다.

어떤 이사업체에서 조명까지 달아주실까요! 몇 번을 감사하다고 말씀드려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

조명까지 설치해줬으니 마무리는 대충???? 노노! 당연히 아니구요!

마무리 청소 & 피톤치드까지 확실하게 해주셨답니다.

물론 커텐도 달아주시고 몇 번을 확인해보시라고 마음에 안드시면 다시 해드리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사 진행하면서 불만족스러운 시간이 단 1분도 없었던 영구크린 포장이사 !

아직도 감사한 마음으로 새집에서 잘살고 있습니다 :)

다음에 이사한다고해도 영구크린에서 포장이사 선택할거랍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