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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행천사 강영일 팀장님! 그리고 직원분들.. 늦었지만 감사드려요
작성자 김주영 박정아엄마 작성일 2016-09-09
지역(출발지) 경기도 오산시 지역(도착지) 경기도 양평군
서비스종류 포장이사(가정) 서비스수행 수원
[경기도 오산시]에서 [경기도 양평군]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백혈병 아이딸을 키우고있는 엄마 김주영입니다.

제가 강영일 팀장님을 개인적으로 만나게된건 2012년 성도수가 10명 남짓되는 

조그만 개척교회에서 성도님으로  만나 함께 예배드리고 인사만 나누고 교제없이

그냥 이름정도만 알고 지낼 정도 였습니다.

저희는 아이가 2012년 초등 1학년때급성골수백혈병을 진단받아

너무도 힘든 시간들을 보내며 작은 교회에서 숨어지내듯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몇명 안되는 성도들은 아주 연로하시고 거동이 힘드신 어르신 몇분, 지체장애가 있는 청년 둘 그리고

우리같이 상처나 아픔이있는 가정,주일학생 몇명...

열악하고 경제적으로 꾸려가기도 힘든 교회를 목사님과 초등학교 교사이신 사모님께선 성도님들을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하시며 물심양면으로 가족과같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이른 봄날부터 우리교회는 교회옆에 황무지같은 빈터에 한달가까이 성도들은 힘을 모아 아이들도 함

께 하며 텃밭을 만들기로했습니다.

돌덩이도 캐내고 멋진 텃밭을 일궈갈때 성도들은 가정형편도 넉넉치 않아 힘써서 돕는 일은 함께 할

수 있었지만 금전적으로는 교회일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어느날 트렉터가

하루 멋지고 고르게 땅을 갈아두고 가고 한 날은 퇘비를 뿌려두고 가고 비닐을씌우고 모종을 심고

고춧대를 심어두고 가고 여주가 타고 올라갈 기다란 장대도 세우시고 고추대 줄도 튼튼히 메놓으시고

성도들도 보지 못한때 나타나 소리없이 수퍼맨처럼 나타나 텃밭을 멋지게 만들고 간분은

바로 강영일집사님이었습니다.우리는 상추 토마토 쌈채소를 따서 예배후 식사를 함께하며

맛있는 식사를 했지만 강영일 집사님가족은 예배후 항상 먼저 귀가하셔서 친분은 싸아가지

못했습니다


어느날 우리 아이가 치료중인 삼성 병원에 목사님내외분께서 병문안을 오셨는데

기도해주시고 가시면서 필요한데 쓰라며 성도님들이 함께모은거라려 돈이 든 봉투

두개를 주고 가셨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성도님들 몇분안되는데 모아셨는데 그걸 받고 정말 눈물이 나왔습니다

봉투 한개는 강영일 집사님이 따로 주셨다하여 나중에 열어보니 백오십만원이나되는

큰 돈이 들어있었습니다. 너무 놀랐습니다. 형제들도 그렇게 선듯 내어주기가 쉽지않은데

너무 감사했지만 저희삶이 힘들다는 핑게, 정신없이 살아오며 식사한번 대접하지 못하고  온게 너무

죄송스럽고 미안한 마음으로 빚을 갚지 못한 마음만 갖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나중에야 알게되었는데 강영일 집사님 사모님이 건강이 안좋아 성도님들과 집사님댁에

방문한적있었습니다. 저희교회는 오산인데 집사님은 조금떨어져있는 수원들어가는 초입이었는데

그곳에 가 보니 영구 이사 차량 여러대와 사무실 또 그 안 한켠에 살림을 할 수 있는

작은 공간도 있었습니다. 사는 살림집이 따로 있는지는 알수없었지만 부인집사님과 얘기를 나눠보니

아주 넉넉한 살림으로 살고계신것같진 않아보였습니다.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사하는업체라면 큰 교회가서 사람들과 친분도 쌓고 홍보도하면

훨씬도움도 될텐데 이렇게 작은 교회로 오셨을까?......

그런데도 우리에게 그렇게 큰 위로금을 주신 집사님 내외분들께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곳 경기도 오산에 살면서 우리는 아이를 살려보려 양한방으로 자연치료까지 있는돈을 다 털어가며

남편월급 전부에 있는돈까지 헐어가며 치료에 전염했지만 진단후 일년즘 되어갈때즘 아이의 병은

다시 재발되고 말았습니다.


안돼겠다 더 좋은 환경으로 이사하자 결심하고

남편 직장 직업까지 바꿔가며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아름다운 경기도 양평으로가서 전원주택에 살며 텃밭도 일구자하며 전원주택집

을 구하고 이사하기로 결정하고 강영일 집사님께

이삿짐을 부탁을 드렸습니다.

이삿짐을 파악해가고 2014년 6월에 직원분들이 열심히 포장을하고 드디어 이곳 양평에 짐을

내려야했는데 저희집은 지형이 독특하고 큰 돌계단도 들죽날죽 휘어진 계단인데 직원분들은

돌계단으로 일일이 물건을 들고 불평불만 없이 집안에 물건을 흠집하나없이

안전하게 옮겨주셧습니다. 땀을 비오듯 쏟으면서요.

다른 아파트나 단독에서

이사할때 보다 몇 배는 더 힘들었을텐데 너무도 꼼꼼하게 마무리까지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천연 방향제인가 비싸보이는 피톤치드스프레이도 덤으로 주고 가셨습니다.

전원주택으로 이사한다는건 이사팀에겐 배의 노고가 필요했습니다.

다시는 이런집 이사견적 받고싶지 않으셨을 만큼요.


그런데..... 강영일 집사님은 이사비용을 거의 받지 않으셨습니다.

직원분이 그러시는데 사장님은 아픈 아이들 가정에 선행을  많이하고 다니신다하셨습니다.


우리 아이는 세 번의 재발과 항암치료 그 끝에 골수 이식을 받고 지금은 회복중이지만

이곳에서의 삶은 너무나 멋지고 행복한 삶입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의 기도와 격려 베품의 은혜를 힘입고

받은것보다 더 베풀수있는 결단과 용기와 희망을 갖고 미래를 바라봅니다.

지금 우리 상황만 바라보고 작은 도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것들은 없을까 생각은 많지만

하지 않고 못하고 있음에 마음한켠에 수 많은 빚을 쌓아둔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사온지 2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죄송스럽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지 못해 고민하다가

홈피에 들어와 감사와 칭찬의 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

이렇게 선행을 실천하신 분들 성실한 분들이 회사에서 인정받고 살아가기 좋은 대한민국!

이런 선행이 여러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움직이며 강한 전염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아직도 안부전화도 드리지 못하고

지금도 이 일을 하고 계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너무 늦었지만 인사드립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강영일집사님 꼭 한번 맛있는 식사대접이라도 하러 그곳에 갈께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먼저 장문의 글을통해
남겨주신 소중한 칭찬말씀 감사드립니다.

영구크린 서비스를 이용하신지 2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찾아주셔서
글을 남겨주심에 큰 감동과 보람을 느낍니다.

해당 팀장님의 따뜻한 마음과 진심어린 배려가
고객님께 닿았기에 그 여운이 오래도록
남아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앞으로도 저희 영구크린을 이용하시는 모든
고객님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남겨주신
소중한 칭찬말씀은 해당 지점에 꼭 전달드리겠습니다.
영구크린을 찾아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서비스 실행지역점 : 89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