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9점 1팀분들 더운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바로 칭찬글을 올리고자 했으나 이래저래 정리를 하다보니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약속 시간에 늦지 않게 와주셔서 일을 시작해 주심과 동시에

짐 정리 후 액자와 시계 놓는 위치에 하나하나 새심하게 못질까지 마무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간혹 점심 시간에 점심 값을 요구하는 이삿짐 센터도 있다고 하던데

전 오히려 좋은 식사를 대접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할 뿐이였습니다.

이사시 가구가 흠짓이 나는건 감수하고 가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 장농에 약간의 흠짓 말고는(정말 눈을 크게 뜨고 봐야 할 정도 입니다^^) 가구/가전의 망가짐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사하기 전 그대로 모든걸 정리해 주셔서 손댈 부분도 전혀 없었습니다.

이사 후 생활하면서 감동 받은 부분이 있다면 싱크대에 식초/간장등 양념장 밑에 키친 타올을 깔고 정리해 두신 것을 보았습니다.

별거 아니라 생각할수 있지만 고객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부분까지도 신경 써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곧 저희 시부모님도 9월 말경에 이사를 가실 예정입니다.

이미 시부모님께서도 저와 신랑의 폭풍 칭찬에 영구크린으로 마음이 굳히셨습니다.

같은 은평구라 꼭 289점 1팀 직원분들과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정말 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