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22일날 이사한 사람인데요..안성에서 공도로~^^

글을 올린다는게..이제야..올리게됐네요.

이사하고 병이나서 신경성 위염이라나- -장염까지..

엄마가 후기 남겼냐고..계속 물으시고 ..

아직 안남겼다고하니 빨리 올리라고..정말 마음에 드셨다고^^

팀장님.부장님.과장님.주방 이모 두분~^^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이사라는게.. 정말 잘선택해야하는데..

주변에 많이 물어보면..다른 업체들..대표적인

달x업체가 나오더라고요..저도 방문견적 받아볼려고 예약 다해놨는데..

솔직히 영구크린은 한번도 이사한사람들 본적이 없어서..

걱정도 많이했는데..오히려 더더욱 만족을^^

영그크린쪽을 첫번째로 견적받아봐서 ㅎㅎ

인상 좋으신 팀장님때문에 바로 그자리에서 계약을 해버렸어요.

첨에는 오시기로 한날에 비가 많이와서..

담날 오신다고하셔서..음..전 급한데..ㅎㅎ뭐지하고 좀 그랬는데..

견적 받고 대화하다보니..계약을 ㅎㅎ그래서 다른 업체들은 다 취소하고~

이사 당일날 아침일찍부터 오셔서..포장해주시고..

저희가 따로 신경쓸게 없더라고요..

짐다빼고나서도 청소도 싹~해주시고..

살고있던 집에 가구들 배치가 다 잘못됐다고

그때 알려주셔서 알게됐어요 ㅋㅋ

높이도 하나도 안맞는다고 ㅋㅋ그걸 모르고 살았는데..

부장님이 가구점을 오래하셨던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사간집에 가구 배치들을 잘 잡아주셨어요..

버티칼도 달아주시고 ㅠㅠ방마다 다냐고 힘드셨을텐데..후다닥 해주시고 ㅠㅠ

이사를 그렇게 많이해본적은 없지만..이사 다한 다음에 소독도 해주시고 ㅠㅠ

전에는 다른업체에서 했을때는 오히려- -

기사님들 땀흘리고다녀서 그거 닦냐고- -;;장판 새로 다했는데..

밖에서 신는 신발로 다 밟고 다녔어요-_-아...그때 청소하냐고..힘들었어요

제가 코가 예민해서 땀내를 잘맞는편인데..여름이고하니 ..할수없는 일이지만^^:

솔직히 냄새가 많이나면 제머리가 아프더라고요..(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

땀이 많이 나서 옷이 다젖으셨는데..새옷으로 갈압으시더라고요..제가 밖에서 다보고 있었다는*__)

그때 든 생각이 여기 괜찮다 ㅋㅋ 왜케 마음에 들었을까요?ㅋㅋ

제가 가실때 2년뒤에 다시 또보자고 한말 기억하시나요?ㅎㅎ

저희 2년4개월?뒤에 다시 안성으로 이사가니깐~그때도 잘 부탁드려요^^

그때는 쇼파.장롱.식탁.책상등..다버리고 갈거니깐 조금 편하실거에요 ㅎㅎ

그때는 미리 예약을 잡아놔야겠어요 ㅎㅎ평택 75호점으로~

그때 과장님 뭘 혼자 드셨는데..부장님이 그렇게 무리하면

출근 못한다고하셨는데..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그때 이사해주신거~정말 감사하고요..

이모님이 정리를 잘해주셔 엄마가 따로 정리할 필요가 없다고 너무 좋아하세요..

포장하시면서 많이 힘드셨을텐데..유쾌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2년뒤에 오셨던분들이 다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날씨가 너무 더워요..더위드시지말고 건강 관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