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인천에서 서울로 이사했습니다.

다른 이사 업체에서 이사하며 생겼던 불만들때문에

이번 이사에서는 엄청난 검색과 후기들을 보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영구크린과 파란이사에서 견적을 받았는데 영구크린 점장님께

더 신뢰가 갔고 뭔지모르게 편한 마음이 들어서 영구크린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견적 받았던 점장님은 이사날 오시지 않는다고 하셔서

조금 불안했지만 점장님 남편분께서 오신다기에 마음 놓았는데요

당일이 되어서 여쭤보니 친구분이 시라고 하시더라구요 ,,

처음엔 조금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지만

그 분께서 일처리도,작업의 노하우도 더 많으셔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이사 온 집이 오래된 집이라 이사하기 힘든 상황이였는데도

오랜 경력의 노하우로 아주 만족 스럽게 해주셨습니다.

다른 분이였음 못한다고 했을 조건이였는데 말이죠~

그래서 경력이 중요하다는거겠죠~

이사당일날 엄청 더운 폭염의 날씨였는데 다들 밝은 모습으로 작업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어렵지 않게 이사했어요~

물론 제 손으로 직접 하는게 아니라 아쉬운 부분은 있기 마련이지만

다른 이사짐 업체를 경험했던걸 비교해 보면 그런건 아쉬운 부분도 아니겠죠

아무튼 영구크린 227호 분들 덕분에 이사 잘 마쳤습니다~

다음에 친정엄마 이사하실때도 연락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