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이사를 한번하고 다음 이사때 다른업체했다가 바닥을 치며 후회했었죠.

가구가 다 기스나고 부러지고. .

그 이후 항상 영구이사를 이용했습니다.

한 4번정도 8년의 시간이네요.

특히 좋았던 작년이사 지점장님이 그만두셔서 이번엔 또 시험받는 기분으로 

이사를 했는데. .웬걸. . . 8월5일 그 더운날씨에 일하시는것도

죄송했는데 칼같은 이사짐정리는 물론이거니와 가구배치도 조언해주시고

고장난 가구수리도 해주셨네요. . 

간단하게는 시계가 어울리는 위치라든지 액자는 어디가 제일 위치가 좋을지

등등 고객이 사소하지만 어려워할 부분을 적극적으로 알려주셨습니다.

환풍기 수리가 전문분야는 아니셔서 못고쳤지만 솔직히 안해주셔도되는

부분인데도 "잠시만요 이사끝내고 해볼께요."라고 말씀해주신 팀장님

너무감사드립니다. 

또한 대박인것은 여자사장님의 청소서비스. . 직접 제조하신 세제로 가구부터

냉장고 등등 깨끗이 닦아주셨는데 그 세제가 대박입니다!

30년동안 세탁소를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 노하우가 담긴 세제라그런지 

돈주고 파시라고 부탁드렸고 결국 한통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이사 때마다 불안하고해서 감시하고 했던 과거와 달리 이번 이사는 진짜

쉬는 날이었습니다.

이런글도 처음써보네요.  그만큼 감사했습니다.  

팀웤도 좋으시고 서글서글 말씀도 재밌게 해주셔서 이번 이사를 통해

잘살것같은 기분까지 드네요!

227호점 팀원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