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이사 준비하느라 여기저기 견적을 맡겼었는데,

다른 업체들과 다르게 너무나도 꼼꼼한 견적서와

저렴한 가격 덕분에 영구크린에 이사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남자분 5명, 여자분 1명 와주셨는데,

아침부터 비가 억수같이 퍼부었는데도 아침 일찍 제시간에

딱 와주셔서 습했을 텐데도 즐거운 가족과 같은 분위기로

큰 소리 오가지 않고 열심히 짐 싸주셨어요 ~

이사온 집 전주인이 책상, 책장, 탁자 등 놔두고 간 게 너무 많았는데,

아무 불평도 안 하시고 싹다 버려주셨고요.

곰팡이도 군데군데 많았는데 다 없애주셨어요.

저희 집에 책이 많은 편이었는데 그 많은 책들을 제자리에 싹 꽂아주시고

다 고장났던 공간박스도 다 못박아서 고쳐주셨어요 ~

더군다나 짐들 모두 원래 있던 제자리에 딱딱 넣어주셨습니다.

여사님께서도 먼지투성이였던 냉장고 자리 청소해주시고

냉장고 정리도 너무나 깔끔하게 해주신데다가

그 외에도 부엌 너무너무 깔끔하게 청소해 주시고 정리해 주셨어요^^

서로 짜증도 안 내시고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아지는 활기로

지친 기색 없이 열심히 이사 도와주셨던 영구크린 109호점 너무 칭찬하고 싶구요

지금까지 했던 이삿짐센터 중 가장 만족했어요^^ 영구크린 109호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