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7월 8일에 장안동에서 광장동으로 이사한 고객입니다.

이사전에 몇군데 견적을 받고 상담을 받으면서,

꼼꼼하고 깔끔한 견적서와 직원분의 친절함을 보고 영구이사로 결정을 했습니다. 

때마침 이사하기로 한 그날부터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냥 보고있는 저희도 힘들었는데,

짜증 한번 인상한번 찌푸리지 않으시고, 일사천리로 짐을 싸시고

정리를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도우미 여사님도 냉장고 청소를 정말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제가 원래 깔끔한 스타일이 아니어서 냉장고가 정말 지저분했을텐데..

군소리 한마디 없이 조용히 너무 깨끗하게 청소해 주셔서,

정말 너무 창피하고 죄송했습니다.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이사온 접에서도 짐을 풀기 전에 스팀청소 해주시고.

짐을 정리하신 뒤에도 깨끗하게 속 시원하게 스팀청소랑, 피톤치드까지 뿌려주셔서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장 감사한 점은 이사후에 몇일 지나고.

아이방 가구배치를 바꾸고 싶어서 혹시 시간 되면 한번 와주실 수 있는지 문의드렸는데

정말 너무도 감사하게 흔쾌히 와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바쁘시고 힘드실텐데도, 다른 일정 마무리하시고 저희집까지

또 와서 땀을 내시면서 가구배치랑 정리를 다시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 또 감동 받았습니다.

덕분에 저희가 원하는대로 아이방을 다시 배치하게 되어서 너무 기뻤구요.

113호점 분들께.. 정말 다시 한번 감사말씀드립니다.  

이 더운날씨에 건강들 조심하시고,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이사를 하거나, 제 동생네도 내년에 이사계획 있는데

꼭 113호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