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크린 이사. 정말 이렇게 친절해도 되는겁니까??ㅎㅎㅎ

저희 가게 매장 이사 때 2번 이용했었구요,

이번에 가정 이사까지 했네요~

근데 저희 이사가 좀 까다로웠어요..

집은 원래 면목동 30평형대 아파트인데,

아이 학군 때문에 풍납동에 투룸을 얻어서

주말에는 면목동에 있고, 주중에는 풍납동에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두집 살림이었죠..

그로인해 이삿짐도 상당했습니다.

까다로웠던 이사 중에 힘든 내색 한번 안하시고,

정말 친절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저는 특히 강박적 사고가 있어서.. ㅠㅠ 물건 정리나,

액자 하나까지도 "각" 을 맞추어야 하는 좀 까다로운 편이거든요..

그런데 저의 요구 하나하나 다 맞춰 주셨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드레스룸을 맡아서 설치하셨던 기사님!!

정말 감사드려요.. 좁은 골목에 주차 하시느라 고생하셨구요..

그리고, 이팀장님.!! 액자 위치 하나하나 까지 같이 고민해주시고,

깨끗하게 마무리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 안방을 도맡아 침대와 화장대 조립해주신 기사님!!

꼼꼼하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매장 이사때도 정말 저렴한 가격에 신경써 주셨었는데,

이번 가정이사를 하면서 한번 더 영구크린 신뢰하게 되었네요.

특시 30호점. 기사님들. 너무 친절하시고.. 너무 꼼꼼하시고.. ^^

저희 짐이 많아서 이사가 거의 밤 8시가 다 되어 끝났어요..

그래서 그런지 정들어버렸네요.

담번에 이사할때도 30호점.!!! 이팀장님과 함께 하고 싶어요~~~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고,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저희 이사 당일날 저녁쯤에 빗방울이 하나씩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팀장님께서 저에게 "비가 오지 않게 기도하세요~"라고 하시길래,

제가 " 그러게요.. 기사님들 옷 다 젖겠네요." 대답하니,

이팀장님 왈 " 저희 옷 젖는건 상관없는데요, 고객님 짐이 젖을까봐 기도하라는거에요~^^"

그말씀 한마디에 감동받고, 감사해서

이렇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후기" 라는 걸 적어보네요.!!! 다시한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