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고객센타에 견적문의를 한후 동네지점에서 연락이 왔는데 이미 일이 잡혀있어 안된다고 하셔서

다시 고객센타에 그럼 다른 지점이라도 연결해달라고 했더니287호점을 연결해주셨죠~~

계약을하고 이사날이 다가오는데 장마가 시작되서 걱정을 엄청 했드랬죠 다행이 당일날은

비는 커녕 폭염주의보 재난문자까지 온 엄청 더운날씨에 다들 땀을 몇바가지는 흘리시고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미안할정도로 짐이 너무 많아서;;

옆에 있기도 너무 죄송스러웠는데 단한분도 짜증없이 웃으면서 농담도 건네시며 일을 해주셨죠

견적보다도 짐양이 엄청 나와 차가 추가됐는데도 첨 말씀대로 견적보다 추가되도 고객부담은 없이

모두 지점에서 부담하니 안심하라고 하셨는데 정말 다 알아서 해주시더라구여~~^

이사짐보다 구매한 가구가 먼저와서 자리잡고 있었는데 상할까봐 천으로 다 덮어주시고 제가

신발도 안신고 있으니 안신으면 다치니까 오지도 말라고 하시고 ㅋ

아무튼 6분모두 얼마나 꼼꼼히 잘하시던지~ 이사 많이 해봤지만 요번 영구크린은 이사부터

입주청소까지 진짜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담부턴 다른업체 두리번거리지않고 무조건 영구에서만

해야겠어요 다시한번 더운날씨에 애써주신 287호점 직원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287호점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