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날 265호점을 통해 이사를 했는데 이것저것 바빠서 이제야 글을 남기게 되었내요.

지점장님과 견적시부터 정말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에 너무 감사했어요.

출발지는 아파트지만 4층이라 사다리도 안되고. 도착지는 4층과 복층까지 있는 상태라.

거기에 창문도 빠지는게 아니라 사다리가 안된다고 하고 엘리베이터는 너무 작았거든요.

그러다가 도착지 4층 이사하는걸 보게 되고 정말 깜놀했습니다. 신발장 때고 물건들이 창문과

천장에 부딪히고 시간도 정말 많이 걸리더라구요. 정말 걱정 태산이었습니다. 지점장님께

상황 설명 드렸더니 안심시켜주시더라구요.  6월15일 이사당일. 7시40분 도착. 쉼없이 후다닥

정성껏 밝은 미소 지어가며 정리하시더니 10시반에 끝.  잔금 정리때문에 늦어져서 도착지에서

1시에 이사시작. 정말 전문가는 틀리구나 했습니다. 4층에 사다리 대시더니 제가 잔금 치르고 집에

오니 벌써 복층에는 가구들 다 들여 놓으셨더라구요. 2시간 30분만에 이사 끝내 주셨어요.

정말 친절하시고 알아서 가구 위치도 잡아주시고 청소까지. 저혼자 괜히 걱정한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능력있는분들 만나면 이사가 큰일이 아니라는거 처음 느껴 봤어요. 주변에 추천할꺼구요.

제가 또 이사가게 된다면 265호점에 또 전화드릴꺼예요.

정말 최고중에 최고 였습니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꼭 좀 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