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전에 업체선정에 고심하다가 후기가 좋아서 영구크린을 선택했습니다.

이사를 맡기면서도 좋은 팀을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 컸는데 287호점에 연결되었습니다.

이삿날 8시에 오기로 하셨는데 좀더 일찍 오셔서 미리 준비하시고 바닥 세팅을 하신후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주셔서 매우 놀랐습니다.

각방 당 남자분 한명씩 맡아서 짐을 싸시고 엘리베이터 운영과 운반 작업, 밑에서 차량 작업을 하시는 분이 효율적으로 맡은 일들을 능숙하게 진행하셔서 빨리 짐을 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장들을 빼면서 쌓인 먼지를 청소기로 제거하시고 싸시는 것을 보고 이런 업체가 있다는게 정말 놀라웠씁니다.

주방을 맡은 이모님은 체구도 작으신데 어찌나 손이 빠르시고 야무지신지 저희 어머니가 계속해서 칭찬을 하셨고 냉장고 청소까지도 깔끔하게 한 후 옮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 이사간 집도 먼저 치워주시고 청소도 깔끔하게 한 후 짐을 들여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이사가는 집도 짐을 빼야 들어갈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거기는 다른 업체여서 영구 크린과 얼마나 비교가 되던지...너무 비효율적이고 느리고 태만해 보였고 짐이 늦게 빠지는 바람에 3시간이나 기다려야 했지만 불평 한마디도 안하시고 기다려주셔서 저희가 더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짐도 각방별로 정리를 잘 해주시고 끝난 후에 스팀청소와 피톤치드도 뿌려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도 이사를 한다면 영구크린에 꼭 할 생각입니다.

주변분에도 칭찬과 권유할꺼구요.

287호점 1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