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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98호점 영구이사팀 매우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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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은경 | 작성일 | 2016-05-30 |
지역(출발지) | 인천시 구월동 | 지역(도착지) | 인천시 구월동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298호점 |
[인천시 구월동]에서 [인천시 구월동]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제가 결혼해서 2년마다 이사를 다녔어요... 직장과 집주인 덕에???? 어느덧.... 6회정도이사를 다녔으니, 이사업체의 장단점이 잘 보이더라구요. 영구이사는 처음해봤어요... 저희 아파트에 이 브랜드의 차를 자주 봤기에 견적을 받았고, 최저가는 아니였지만, 나름 타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하였기에 선택하였습니다. 이사 전날 미리 전화주셔서, 주의점 말씀해주셨어요. 모..... 여기 까지는 타업체와 동일하더라구요......그래서 패쓰. 참... 제가 이때 이사 갈 집이 공실이라서 되도록 빨리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하자, 8시 정규 시작시간보다 빨리 오셔서 고마웠습니다. 저희 아파트가 토요일 오전(새벽6시~오전10시)에 분리수거를 하는데, 제 이사시간과 겹치더라구요.... 또 하필 임시분리수거장이 딱 이사차 주차하는 곳과 같아서,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이사팀 분들께서 분리수거장의 위치를 손수 하나씩 옮겨서, 이사차 주차자리를 확보해 주셨답니다. 제가 관리아저씨께 미리 말씀을 안 드렸던 사항이라, 저때문에 일거리가 늘어나는 거 같아 너무 죄송했어요. 게다가 저희 아파트가 초고층이라서, 사다리차가 안됐었답니다. 그래서 엘베를 분리수거하는 입주민과 우리가 동시에 사용하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음에도 짜증한번 안내시더라구요. 이점이 정말 고마웠어요.... 열심히 웃으면서 엘베 기다리면서 이삿짐을 하나하나 날라 주셨어요. 참참참...제가 감동을 받은 사연이 하나 있어요. 매번 이사를 할 때, 남편이 있어서 남편이 계약서랑 열쇠를 챙겼는데, 이번에는 사정상 제가 혼자 하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어리버리 있다가 계약서와 열쇠를 책꽂이 꽂아놓고 나가있었더랬죠. 갑자기 생각나서, 부랴부랴 다시 집에 왔더니, 이미 책들과 서랍들이 이사 바구니 안에 들어있었어요. 바구니 구멍사이로 내 계약서를 찾아보고 있는데, 작은 구멍사이로 보니, 보이지 않더라구요.... 잠시 보고 있으니, 팀장님께서 찾는게 모냐면서, 무거운 책바구니를 들었다놨다 하시더라구요. 아이구..... 제 잘못때문에 팀장님께서 고생하는 것 같아 너무 죄송했어요. 제가 이 상황이면, 정말 짜증날것 같은데 팀장님은 짜증 안내고 농담도 하시면서 바구니를 옮겨주셨어요. 저도 회사에서 cs교육을 많이 받지만, 교육만 받지 사실 실천하기가 어렵잖아요... 근데 팀장님을 보면서 정말 이건 칭찬받으셔야 한다고 느꼈답니다. 또또또 감동을 받은 사연이 있어요!!!!! 6번의 이사로 우리 집 붙박이 장롱이 흐물거리자, 팀장께서 새롭게 장을 짜맞춰서 각을 다시 잡아주셨어요.... 이거....쉬운일 같죠? 근데 아니에요.... 이사 좀 다녀보면 안답니다. 대충.....대충.....눈에 띄지 않으면 대충하는 게 일반적이에요.... 이사가는 날까지도 각이 틀어진것을 몰랐었는데, 팀장님께서 하나하나 틀어진 부분을 보여주시더라구요. 제가 지난번 이사날에 귀찮아서 가구회사에 맡기지 않고, 00이사업체에 모두 포함하여 의뢰했는데... 그냥 마구잡이로 가져왔나보더라구요.... 이번에 이사 때는 팀장님께서 피스도 여러번 박아주셔서 튼튼하게 이사를 잘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 장이 딱딱 맞아요..... 그거 보면 정말 뿌듯합니다. 이사 갈 집은 같은 단지의 옆옆동 아파트 였어요. 그곳은 낮은 층으로 이사를 가기에 사다리차를 사용하였지요. 역시 속도 빨랐습니다. 슝슝 바구니들이 올라가고 금방 정리가 되시더라구요.... 저도 좀 도와볼까 했지만, 워낙 빠르셔서 제가 있으면 더 늦어질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친정엄마와 베란다에서 밖 풍경을 보며 수다만 떨었지요... 옮기는 중에 제가 또 진상짓을....ㅜ.ㅡ 처음에 가구 배치를 말씀드리는데, 그때 가구 배치를 잘못했더랬지요.... (당시에는 맞다고 생각했음.....ㅎㅎㅎ) 근데 막상 가구 배치가 끝나니, 변덕으로 인해서 뭔가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가구의 위치를 바꿔달라고 했어요.... 동쪽 방에서 서쪽방으로....ㅜ.ㅡ 그것도 가구 2개나.....가구가 무겁잖아요..... 그래도 쿨하게 바꿔주셨어요.... 싫은 내색하셨으면 몸둘바를 몰랐을 텐데, 웃으면서 말씀하셔서 약간의 미안함만 가지고 옮겼습니다. 사진도 벽에 박아 달라고 했는데..... 사진 4개를 한벽에 몰아서 박아달라했거든요. 그랬더니, 갑갑해 보일 수 있다면서 간격과 규격의 통일성과 흥미를 유발할수 있도록 적절히 배치해주셨어요. 저는.....사실 똑 부러지는 성격이 아니고 우유부단해서 잘 결정을 못하는데, 잘 결졍해주시더라구요..... 지금 사진의 위치, 매우 만족합니다. 아, 부엌일 해주시는 여사님도 손이 빠르셔서, 후다닥 정리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집 냉장고 닦아주셨어요. 원래 이렇게 닦아 주는 건가요? 정말 깨끗하게 닦아주셨어요. 좀 더러웠는데..... 죄송하게 시리.... 게다가 중간중간 우리 아들이 여사님을 귀찮게 했는데도, 아들이 귀엽다고 이뻐해주시고 대견하다고 칭찬해 주시는 등..... 진정한 cs 마인드를 보여주셨어요....사실 저도 몸이 힘들면 누가 말 걸면 짜증내는데, 2학년짜리 남 자애가 깔짝거리면 얼마나 싫겠어요..... 근데도 다 받아주시면서 빠른속도로 정확하게 정리해주셨어요. 근데...제가 아쉽게도 그 팀 이름을 몰라요.... 그래서 그냥 팀장님 전화번호를 올렸어요.....(끝에 2자리만 지우고....) 너무너무 친절하고 빠르셔서, 시간을 꼭 내서 글을 올리고 싶었어요...... (글 작성 후 익일 수정 시 팀이름을 알게되어, 팀이름으로 수정하였어요...) 참, 여기서 저의 진상 짓은 끝이 아니에요.... 이사 정리가 끝나고 모두들 정답게 인사를 하고, 배웅을 해드렸지요..... 이삿짐을 옮길때는 버티컬(블라인드)의 사이즈 때문에 달고 싶지 않았는데 하루 자고 일어나니, 달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전화해서 버티컬 달아달라 했더니, 감사하게도 또 방문을 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전 못오면 돈주고 동네 버티컬집에 맡기려고 했거든요.... 이사 다음날 또 오셔서, 버티컬을 5개나 달아주고, 저희 집 수도관도 한번 봐주시고 가셨어요..... 이것을 쓰면서 걱정되는 점은..... 모두들 저처럼 고객들이 무리한 요구를 할까봐 살짝 걱정이 되네요..... 고객들이 물론 요구하면, 잘들어 줄것 같기는하지만.....우리 너무 그러지 말자구요..... 적당히 적당히.... 참고로 저는 영구크린에 아는 사람하나없고, 그냥 일반회사원이에요.... 정말 서비스에 감명받아서 쓰는 거에요..... 진짜 타업체에 비해서 서비스가 차별화 되어있어요..... 다른 분들 하시면 후회 없을 거에요....as도 철저하구요.....
꼭 이 후기 보고, 이사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의 업체결정에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영구크린 중에 제가 한 요요요요~~ 팀, 정말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2년후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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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은경 고객님 장문의 이용후기와 더불어 서비스 만족표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 영구크린의 행동 하나하나가 고객님께 이처럼 의미있는 순간으로 남았음에 벅찬 감동이 밀려옵니다. 사후 서비스를 비롯, 직무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한 298호점 칭찬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말씀 올립니다! 정성어린 고객님의 소중한 격려말씀은 298호점 가족여러분꼐 꼭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미소가 번지는 서비스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또 뵐께요 최은경 고객님!!^^ |